검색결과 리스트
글
느헤미야6:15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데 오십이 일이 걸렸습니다.
16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17 그런데 성벽을 쌓을 동안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와 편지를 여러 번 주고 받았습니다.
18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슬람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19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이 마쳐졌다. 근데 예상외로... 성벽을 다 쌓는데 오십이 일만 걸렸다. 이 정도면 적당히 걸린 시간인가?? 여하튼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하고 나니... 내 체감으론 아주 짧은 시간에 일이 마쳐진 듯 싶다.
여하튼 이 소식은 주변 모든 나라들이 듣고 보았단다. 그리고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단다. 음....
생각해 보면... 어떤 일을 보고... 예수믿는 사람들만... 이 일은 하나님이 하셨어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모든 이들 특히 대적들이 이것은 하나님이 하셨군하면서 인정하는 것이 성격상에 꽤나 나온다. 근데... 왜 요즘엔...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믿지 않는 자들이 인정하는 것이 없어보이는걸까?? 모르겠군. 하기사...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제대로 인정하기 어려워졌다고나 할까??
여하튼 그들은 그걸 인정하니 하나님이 두려웠단다. 나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하나님의 실체를 바로 알고 인정하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도비야는 대적인데...많은 유다 귀족들은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단다. 음... 그들은 양다리였다는 건가??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 쌓는 일이 마쳐졌습니다. 그리고 그 일은 누구나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일이라고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누구나가 인정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삶속에서도 나 뿐 아니라 남들도 이루어지는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인정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