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3: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는데, 이 성경은 그대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하였습니다.
16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진리를 가르쳐 주며, 삶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해 줍니다. 또한 그 잘못을 바르게 잡아 주고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17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자로 준비하게 되고, 모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성경이 하는 일?을 말씀하시고 계신다.
1. 성경은 나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게 한다.
2. 성경은 진리를 가르쳐 주며, 삶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해준다.
3. 그 잘못을 바르게 잡아 주고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준다.
4.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자로 준비하게 되고, 모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된다.

삶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해주고... 또한 그 잘못을 바르게 잡아준다. 음....

어제부터 계속 찾고 있는 말씀이 있다. 근데... 쉽게 찾아지지가 않는다. 단어라도 정확히 알고 있다면 좀 좋으련만... 대충 기억나는 단어들을 검색해 보아도 찾아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설교파일을 다시 듣고 있다. 그 한 구절을 찾기 위해서...
사실 찾는 이유는 내가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그 말씀 자체가 어쩌면 생명의 말씀으로 역사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감에서 이고... 여하튼... 찾고자 하는 마음이 갑자기 아주 충만해져서 찾고 있는 중이다. 근데 어쩜 찾고 보면 별?말씀 아니라고 느끼질지도 모르겠다는 마음이 한 켠 있기도 하지만... 여하튼 말이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나 많은 말씀들... 그것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들... 곧 하나님이신 말씀들...
그것이 왜 평소에는 그냥 그런 말씀이고... 그냥 스쳐가는 말씀들로 전락?했다가... 아주 간혹....아주 드물게... 그것도 상황이 안좋아지거나 할 때... 그것도 순간?적으로... 그 한구절의 말씀으로 역사가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원래 그런게 맞는건가??
나는 뭔가가 갈급해 질 때 말씀을 검색하듯이 읽을 때가, 누군가의 말씀을 아주 집중해서 들을 때가 있다.
하나님이 분명 지금 순간에 내게 하실 말씀이 있을꺼야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 때의 집중력이란... 그 말씀이 무엇이건 다 삼킬 듯하다고 표현해도 되려나?... 그리고 그럴 땐 하나님은 영락없이 내게 아주 명확한 말씀들을 주셨었다. 물론 항상은 아니지만... 비교적말이다.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록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자도 살리게 될 줄 믿는다.
그리고 내게 이와 같은 생명의 말씀이 살면서 하나하나 더욱 늘어가길 바란다.  


하나님 찾게 해 주세요. 그리고 그 말씀이 삶속에서 역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