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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10:21 목자들은 어리석어서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는다.
사실 아침에 와서 큐티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난 굳이?? 다른 일들을 했다. 그랬더니만... 마음이 이미 콩밭?에 가버렸다고나 할까? 휴~
말씀에 집중이 잘 안된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하기는 하려고 한다.쩝...
누구를 위해서?? 글쎄... 나를 위해서? 아님 하나님을 위해서? 아님... 누군가 찾아온 손님에 대한 예의??를 차리겠다고?? 헛탕?치지 않게 하는 배려??차원에서?? 음... 글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하긴 한다.
목자들은 어리석어서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난...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하나님이 이미 뭐라 말씀하실지 묻지 않아도 알 것 같기 때문에 게다가 그 말씀이 내가 원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을 때엔...
난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뜻이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묻지도 않겠습니다"라고...
그리곤 스스로 생각하길... '이건 불순종이 아냐. 난 못들었어.'... 뭐..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눈가리고 아웅한다고나 할까?
여하튼 말씀에 의하면 일단은 어리석어지면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게 되나보다.
하나님 사실 오늘 아침은 열심히 큐티할 수 있었음에도 저는 오늘 하루를 딴 일로 분주하게 시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되도록 그러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제게도 위와 같은 어리석음이 엄습?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혀 하나님께 묻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아는 것도 아는 체하지 말고 하나님께 되물을 수 있는 그런 무지?함이 늘 있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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