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9: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4 소년의 아버지가 즉시 소리쳤습니다. "제가 믿습니다! 제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28 예수님께서 집으로 들어가셨을 때, 제자들이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내쫓지 못했습니까?"
29 예수님께서는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근데... 왜 내 삶엔 모든 것이 가능하진 않은걸까?? 
어떨 땐 남들에겐 너무나 평범하게 누릴수있는 것조차도 내겐 불가능하게 느껴졌고 느껴지는 것이 있으니 말이다.
혹 내가 믿는 사람이 아니라서?? 글쎄......
여하튼 이 말씀은 때때로 사람들이 내게? 위로??랍시고 해주는 말이기도 한데... 때론 내겐 큰 짐??이 될 때가 있는 것 같긴 하다. 
어떤 의미에선 이 말씀이 믿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우리들에겐 가장 믿고 싶은 말씀인 동시에 가장 믿기 어려운 말씀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어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들은 우리가 모르고 오해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여하튼 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싶다.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음... 그렇다면 제자들은 이전에 뭔짓??을 했던 걸까?? 그냥 말로 했나?? "귀신아 물러가라!!" 뭐 이런 식으로... 예수님의 말씀상으로는... 다른 종류의 귀신은 것도 통하겠지만 그 귀신은 그건 안통하고 가장 센... 기도로만 쫓아낼 수 있다는 말씀이신건데... 음...
그렇다면... 내 삶에 일어나는 불가능들은... 이 강력한 초기도가 생략되서인걸까???

하나님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들을 깨닫길 원합니다. 그리고 소년의 아버지가 즉시 소리쳤듯이 저 역시 소리칩니다."제가 믿습니다! 제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십시오!" 제 삶에도...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가능함으로 나타나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것도 초강력 기도로 말입니다. 하나님 이뤄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