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52:2 시드기야는 여호야김이 그랬던 것처럼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습니다.
9 바빌로니아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사로잡아서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를 심문했습니다.
10 바빌로니아 왕은 립나에서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유다의 모든 신하들도 립나에서 죽었습니다.
11 그런 다음에 시드기야의 눈을 뽑고 그의 몸을 쇠사슬로 묶은 뒤 그를 바빌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가 죽는 날까지 그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시드기야를 보면서 나를 무엇을 느끼고 깨달아야 할까?
지금의 시대를 살면서 이 속에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는 자들의 최후도 이와 같을까?
어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기도하는 것 때문에 불안함과 걱정이 더 생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때때로 기도할 때 그 기도제목에 집중하게 되면 그 기도에 집착하게 되면서 불안감이 더 쌓여질 때가 있다.
근데 한편으론... 그러기 때문에 모랄까?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에 있어서만큼은 자신감?이 생길만하면 어쩔 수 없이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게... 다행인가? 다행이 아닌가? 

하나님 하나님의 신이 곳곳을 운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선거날입니다.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셔서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선출되어 그 선을 행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