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5:! 부자들이여,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에게 고난이 닥칠 것이니 소리 높여 슬프게 우십시오.
2 여러분의 재물은 썩었고, 여러분의 옷은 좀 먹었습니다.
~ 4 일꾼들이 들에서 일하나 그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으니, 추수한 곡식 앞에서 그들이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제 만군의 주님께서 그들의 우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
6 죄 없는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고 오히려 그를 죽였습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대항하지 않는 자였습니다.

성경상에 보면... 좋은 부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왜일까?
사실.. 일꾼들에게 품삯을 주지 않는 건... 자비를 베풀지 않는 그런 차원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인데.. 여하튼.. 오늘 본문의 부자는 그러지 않았단다. 
난... 부자가 아니니깐... 걱정이 없나??
이 땅에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같은 부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은 여러여건상 간단하게 큐티를 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책내용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굶어죽는 사람들이 있고 여전히 왜 선교사들은 그렇게 경제적으로 어렵냐는 질문앞에.. 하나님께선 이미 우리들로 그 모든 것들을 나누게 하셨는데 정작 나눠야 할 사람들이 그들과 나누지 않기 때문이라는 내용... 참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는데... 지금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나님 선한 부자들이 자신들의 것들을 청지기처럼 가난한 자들과 나눌 수 있게 하시고... 저 또한 제가 나누길 원하는 그 부분들을 나눌 수 있는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한 부자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