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7:20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다.
21 속에서부터, 즉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악한 생각, 음란,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가 나오며, 속임수, 방탕, 질투, 욕지거리,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 모든 악한 것들은 사람의 속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내 속에서 나오는 더러운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악한 생각...이건 너무 광범위하여 누구나에게 해당사항이 있을 것 같고... 어리석음이나 교만... 이것도...에브리바디... 
어떤 면에선 어제도 내 몸은 위의 것들로 더렵혀졌던 것 같다. 근데... 참 웃기는 건... 내 마음엔 이중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악한 생각을 빨리 뿌리치려는 마음과 에라~하면서 계속 악한 생각을 하고 싶은 마음...
둘이 열심히 싸우면 누가 이길까??
그래도... 전자를 응원해야겠지? 쩝...

하나님 도와주세요. 제가 저를 탐탐치않게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수 있게 도와주세요. 가식적이지 않고 선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