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4:7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우리는 서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입니다.

어제부터 말씀 중에 계속 사랑이라는 말이 나온다. 너무나 흔하고... 게다가 성경속에서도 흔히 나오는 말인데... 모랄까?? 그동안에 느끼던 그런 느낌과는 다르다고 해야 하나??
나 스스로를 생각할 때 사랑이 많은 사람도 아니며 게다가 그 사랑을 표현하지도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계속 말씀하시는 사랑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항목이며... 게다가 어떤 식으로도 표출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여하튼... 사람들을 사랑함에 대한 일종에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과연 그분의 사랑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알아서 그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표출??하면서 살고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여하튼...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나도 사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잘 몰랐는데... 남편이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셨던 평강을 동일하게 주셨으면 좋겠다.


하나님 서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그 의도대로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