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부터 아들에게 읽어주고 있는 성경책이다.

잠자기 전에 쫓아다니면서 읽어주고 있는데 잘 듣는 것 같지 않고 성경책을 자꾸 꾸겨서... 게다가 내가 쫓아다니면서 읽어주기도 힘들어서 일단은 기절ㅋ?했을 때 옆에서 조그만하게 읽어줄 요량?이다.

이번만큼은 작심삼일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