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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 번호:1365 글쓴이:yesteem 조회:2 날짜:2002/04/21 21:05 ..
..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0-13)
오늘 큐티말씀을 접하니... 반가운 느낌이 든다.
이 말씀은 내가 몇년전에 읽으면서 깜짝? 놀랐던 말씀이였다.
그땐 마7장을 읽었을때였는데 난 그동안 이 말씀이 열심히 기도하면 뭐든 다 주신다는 말씀과 성령을 구해야 한다는 말씀으로만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 말씀의 결론으로 나온 그러므로로 시작되는 마지막 구절이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을 그때 처음 알아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물론 오늘 본문은 13절로만 끝나는데... 마태복음의 마지막은 13절 이외에 중요한 한구절이 더 추가되어 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왜 구하면 주실 것이다~~ 너희가 악할 지라도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는 말씀 마지막에 이 말씀을 하셨는지 당시엔 참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했었고, 그러면서 '그러므로'로 시작되는 이 말씀 한구절을 차마 쉽게 지나칠수가 없었었는데......
또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를 때에도 성령님은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을 알려 주십니다.
내가 바로 요즘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때인 것 같다.
몇주전 오랜 만에 마당에서 만난 한 아이가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선생님. 좀더 열심히 배우자를 놓고 기도해 보세요."
"엉??? 니가 보기엔 내가 열심히 기도하지 않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는거 같으니?" "네에..."
그 아이 말이 맞는걸까???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왔는데......
하긴 요즘은 혹시 내게 독신의 은사??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도 들려고 하니... 에고고... 이런 소린 여기다 올리면 좀 그런가???
뭘 구해야 할지 모를때 성령을 구하라??
성령을 구하면... 뭘 구해야 할지 알려주신다??
열심히 성령을 구해야겠나보다.
하나님
내게 성령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믿는 자, 의심하는 자
.. 번호:1369 글쓴이:yesteem 조회:4 날짜:2002/04/22 09:38 ..
..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 11:14-20)
[묵상 Point]
2. 이런 무리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내가 행한 이 일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자에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믿는자에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어제 고등부에서 각부서별로 잃은 양 찾기 계획을 발표하고 잃은 양으로 3행시를 지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우리 부서는 열심히 계획을 세우려고 지난 주일날도 상의를 했지만 별 신통한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목요일날 6시 다시 msn에서 만나서 토킹어바웃을 하기로 했었다.
근데 결국엔 아무도 기억?을 못??했고... 상의도 못했는데... 물론 몇몇은 알아서 준비해 오긴 했었지만...
어제 1등 발표는 유보되고 다음주로 연기되었는데 교사회의때 전도사님왈 부장집사님과 상의한 끝에 가장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던 이지영 선생님 반을 1등을 주려고 하는데 여러 선생님들 생각을 어떠세요 물으셨고 별 이의 없이 우리 부서가 1등이 됐다. 근데 당시엔 박수까지 받으면서 우쓱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1등을 하는 것이 더 망신?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다. 정작 계획만 번지르르하지 실효를 전혀 거둘수 없는... 그런 계획에서만 그치면 어떻하나하는 걱정이 왜 자꾸 앞서서 생기는지 모르겠다. 우린 S.T(스페숼 테이프)까지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아무래도 내 마음엔 그 아이들이 어떻해도 안올것이라는 반대의 믿음이 이미 생겼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믿으라는 것은 안믿고... 믿지 않아도 될 것은 엉뚱하게 확신하는...
테이프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2... 그래도 아이들이랑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꼭 만들기로 했는데...
하나님
믿는 자에겐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고 그러셨는데... 왜 나에겐 하나님과는 정반대되는 그런 엉뚱한 믿음?이 생겨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단지 물을 줄 뿐이고 열매를 맺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임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설령 잃은 양을 한명도 못찾게 되건 아님 다 찾게 되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번호:1365 글쓴이:yesteem 조회:2 날짜:2002/04/21 21:05 ..
..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0-13)
오늘 큐티말씀을 접하니... 반가운 느낌이 든다.
이 말씀은 내가 몇년전에 읽으면서 깜짝? 놀랐던 말씀이였다.
그땐 마7장을 읽었을때였는데 난 그동안 이 말씀이 열심히 기도하면 뭐든 다 주신다는 말씀과 성령을 구해야 한다는 말씀으로만 오해를 하고 있었는데... 이 말씀의 결론으로 나온 그러므로로 시작되는 마지막 구절이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것을 그때 처음 알아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물론 오늘 본문은 13절로만 끝나는데... 마태복음의 마지막은 13절 이외에 중요한 한구절이 더 추가되어 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왜 구하면 주실 것이다~~ 너희가 악할 지라도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는 말씀 마지막에 이 말씀을 하셨는지 당시엔 참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했었고, 그러면서 '그러므로'로 시작되는 이 말씀 한구절을 차마 쉽게 지나칠수가 없었었는데......
또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를 때에도 성령님은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을 알려 주십니다.
내가 바로 요즘 무엇을 구해야 할지 모르고 있는 때인 것 같다.
몇주전 오랜 만에 마당에서 만난 한 아이가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선생님. 좀더 열심히 배우자를 놓고 기도해 보세요."
"엉??? 니가 보기엔 내가 열심히 기도하지 않해서 결혼을 못하고 있는거 같으니?" "네에..."
그 아이 말이 맞는걸까???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왔는데......
하긴 요즘은 혹시 내게 독신의 은사??가 있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까지도 들려고 하니... 에고고... 이런 소린 여기다 올리면 좀 그런가???
뭘 구해야 할지 모를때 성령을 구하라??
성령을 구하면... 뭘 구해야 할지 알려주신다??
열심히 성령을 구해야겠나보다.
하나님
내게 성령의 충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믿는 자, 의심하는 자
.. 번호:1369 글쓴이:yesteem 조회:4 날짜:2002/04/22 09:38 ..
..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눅 11:14-20)
[묵상 Point]
2. 이런 무리들을 향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내가 행한 이 일을 의심하지 않고 믿는 자에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믿는자에겐...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어제 고등부에서 각부서별로 잃은 양 찾기 계획을 발표하고 잃은 양으로 3행시를 지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우리 부서는 열심히 계획을 세우려고 지난 주일날도 상의를 했지만 별 신통한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목요일날 6시 다시 msn에서 만나서 토킹어바웃을 하기로 했었다.
근데 결국엔 아무도 기억?을 못??했고... 상의도 못했는데... 물론 몇몇은 알아서 준비해 오긴 했었지만...
어제 1등 발표는 유보되고 다음주로 연기되었는데 교사회의때 전도사님왈 부장집사님과 상의한 끝에 가장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했던 이지영 선생님 반을 1등을 주려고 하는데 여러 선생님들 생각을 어떠세요 물으셨고 별 이의 없이 우리 부서가 1등이 됐다. 근데 당시엔 박수까지 받으면서 우쓱하는 마음이 들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1등을 하는 것이 더 망신?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다. 정작 계획만 번지르르하지 실효를 전혀 거둘수 없는... 그런 계획에서만 그치면 어떻하나하는 걱정이 왜 자꾸 앞서서 생기는지 모르겠다. 우린 S.T(스페숼 테이프)까지 제작하기로 했었는데...
아무래도 내 마음엔 그 아이들이 어떻해도 안올것이라는 반대의 믿음이 이미 생겼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믿으라는 것은 안믿고... 믿지 않아도 될 것은 엉뚱하게 확신하는...
테이프를 만드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2... 그래도 아이들이랑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꼭 만들기로 했는데...
하나님
믿는 자에겐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고 그러셨는데... 왜 나에겐 하나님과는 정반대되는 그런 엉뚱한 믿음?이 생겨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는 단지 물을 줄 뿐이고 열매를 맺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권한임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설령 잃은 양을 한명도 못찾게 되건 아님 다 찾게 되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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