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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스승의 날! (2001-05-15)
글쓴이 이지영(zion-1@hosanna.net)
솔직히 말해서...
오늘 아침 출근하여 멜을 확인하면서... 혹? 지금 아이들이나 이전 아이들이나 그동안 함께 했던 그 수많은 학생들 중에 누군가가 나한테 멜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가졌었다.
역시나???
(사실 아이들의 감사를 받을만큼 내가 그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를 묻는다면... 별 할말이 없지만서도... 그래도...)
교회학교 교사가 되면서... 스승의 날 기념 주일이 되면... 사실 더 씁쓸한 기분이 듬과 동시에... 항상 그 말이 기억난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한다는... 그속엔 분명 교회학교 교사도 끼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를 거듭할 수록 난 그말의 뜻들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사실 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도 아니면서... 왜 씁쓸한지 모르겠다.
이런 느낌들이 우리를 지도하시는 전도사님, 간사님은 절대로 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지난 번 공과교제에서 배운 말씀이 생각이 난다. 분명 잘 배웠는데... 배우고 난 후... 이 말씀대로 그분들을 극진히 존경했는지 반성해 보게 된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항상 주님 안에서 우리를 지도하고 훈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그 사랑을 바로 아는 저희들이 되도록 또한 앞으로는 더욱 사랑으로 극진히 존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근데 왜 약간은 낯 간지러운 생각이 드는 걸까???)
제 목 푸하하... (2001-05-15)
글쓴이 이지영(zion-1@hosanna.net)
푸하하...
내가 reply를 다는 이유?
(1번) 기다리던?? 멜이 와서 자랑하려고...
(2번) 기냥...
(3번) 기타...
글쓴이 이지영(zion-1@hosanna.net)
솔직히 말해서...
오늘 아침 출근하여 멜을 확인하면서... 혹? 지금 아이들이나 이전 아이들이나 그동안 함께 했던 그 수많은 학생들 중에 누군가가 나한테 멜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가졌었다.
역시나???
(사실 아이들의 감사를 받을만큼 내가 그 일들을 잘 감당하고 있느냐를 묻는다면... 별 할말이 없지만서도... 그래도...)
교회학교 교사가 되면서... 스승의 날 기념 주일이 되면... 사실 더 씁쓸한 기분이 듬과 동시에... 항상 그 말이 기억난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봉사한다는... 그속엔 분명 교회학교 교사도 끼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해를 거듭할 수록 난 그말의 뜻들을 더욱 절감하게 된다.
사실 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도 아니면서... 왜 씁쓸한지 모르겠다.
이런 느낌들이 우리를 지도하시는 전도사님, 간사님은 절대로 드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생긴다.
지난 번 공과교제에서 배운 말씀이 생각이 난다. 분명 잘 배웠는데... 배우고 난 후... 이 말씀대로 그분들을 극진히 존경했는지 반성해 보게 된다.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
항상 주님 안에서 우리를 지도하고 훈계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그 사랑을 바로 아는 저희들이 되도록 또한 앞으로는 더욱 사랑으로 극진히 존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근데 왜 약간은 낯 간지러운 생각이 드는 걸까???)
제 목 푸하하... (2001-05-15)
글쓴이 이지영(zion-1@hosanna.net)
푸하하...
내가 reply를 다는 이유?
(1번) 기다리던?? 멜이 와서 자랑하려고...
(2번) 기냥...
(3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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