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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것을 근거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근거로 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Q.T/2010
2010. 7. 8. 09:59
롬4:13-25 메세지성경
13-1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유명한 약속-그와 그의 후손이 땅을 차지하리라-을 주신 것은, 그가 무언가를 이루었거나 이루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약속이 주어진 것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로 세워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결정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만 믿음으로 거기에 뛰어들었을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는 것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치고 온갖 서류를 다 구비해야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면, 인격적 신뢰가 들어설 여지는 아예 사라지고 약속은 냉혹한 계약으로 바뀌고 맙니다! 그런 것은 거룩한 약속이 아닙니다. 사업상 거래일 뿐입니다. 빈틈없는 변호사가 깨알 같은 글씨로 작성한 계약서는 우리가 얻을 것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해 줄 뿐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계약이란 없고 약속만이-그것도 하나님의 약속만이-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이 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6 바로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순전한 선물로 우리에게 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종교적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런 것에 대해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그 약속에 확실히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조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야기를 거꾸로 읽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 믿음의 조상입니다.
17-18 우리가 아브라함을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가 거룩한 사람처럼 살아서 하나님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잘것없던 아브라함을 불러 대단한 사람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늘 읽는 말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 아닙니까?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운다.아브라함은 먼저조상이라고 불렸고, 그런 다음에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실 것으로 그가 담대히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고, 말씀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아무 희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것을 근거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근거로 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허다한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너는 장차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19-25 아브라함은 자신의 무력함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소망이 사라졌다. 백 살이나 먹은 이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이를 볼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사라가 아기를 낳지 못한 수십 년을 헤아리며 체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 주위를 서성거리며 조심스레 의심 어린 질문을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그 약속 안으로 성큼 뛰어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굳센 자, 하나님을 위해 준비된 자, 말씀하신 바를 이루실 하나님을 확신하는 자가 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선언되었다.그러나 이것은 아브라함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 소망 없는 상황에서도 예수를 살리신 분을 받아들이고 믿을 때, 우리 역시 동일한 말씀을 듣게 됩니다.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신예수께서 우리를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반복적으로 하나님은 내게 '신뢰'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있다고...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선언되었다고...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신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게 주실 것도 신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모랄까? 역시나... 참 세심한 분이시군.
좋다~
하나님 아브라함은 아무 희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었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것을 근거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근거로 살기로 결단했고 그래서 진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는 어떤가요? 하나님께 받은 약속이 있는건가요? 혹시 내 무력함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요? 소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것 주위를 서성거리며 조심스레 의심 어린 질문들을 던지면서 적당히? 의심하면서도 또 적당히? 믿으면서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 바라기는 전적인 신뢰함... 그것을 제게도 선물로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것을 주시기 위해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 주실 신뢰를 통해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진 사람으로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채워주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3-1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유명한 약속-그와 그의 후손이 땅을 차지하리라-을 주신 것은, 그가 무언가를 이루었거나 이루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 약속이 주어진 것은,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로 세워주시겠다는 하나님의 결정에 기초한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다만 믿음으로 거기에 뛰어들었을 뿐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를 얻는 것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다 마치고 온갖 서류를 다 구비해야만 비로소 가능한 일이라면, 인격적 신뢰가 들어설 여지는 아예 사라지고 약속은 냉혹한 계약으로 바뀌고 맙니다! 그런 것은 거룩한 약속이 아닙니다. 사업상 거래일 뿐입니다. 빈틈없는 변호사가 깨알 같은 글씨로 작성한 계약서는 우리가 얻을 것이 전혀 없을 것이라는 사실만 확인해 줄 뿐입니다. 그러나 애초에 계약이란 없고 약속만이-그것도 하나님의 약속만이-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이 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6 바로 이런 이유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순전한 선물로 우리에게 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 종교적 전통을 따르는 사람들뿐 아니라, 그런 것에 대해 들어 본 적 없는 사람들도 그 약속에 확실히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두의 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의 조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야기를 거꾸로 읽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 믿음의 조상입니다.
17-18 우리가 아브라함을 조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가 거룩한 사람처럼 살아서 하나님의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보잘것없던 아브라함을 불러 대단한 사람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우리가 늘 읽는 말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바로 이것 아닙니까?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운다.아브라함은 먼저조상이라고 불렸고, 그런 다음에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실 것으로 그가 담대히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고, 말씀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아무 희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것을 근거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근거로 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허다한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너는 장차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19-25 아브라함은 자신의 무력함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소망이 사라졌다. 백 살이나 먹은 이 늙은 몸으로 어떻게 아이를 볼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사라가 아기를 낳지 못한 수십 년을 헤아리며 체념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 주위를 서성거리며 조심스레 의심 어린 질문을 던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그 약속 안으로 성큼 뛰어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굳센 자, 하나님을 위해 준비된 자, 말씀하신 바를 이루실 하나님을 확신하는 자가 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이 기록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선언되었다.그러나 이것은 아브라함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아무 소망 없는 상황에서도 예수를 살리신 분을 받아들이고 믿을 때, 우리 역시 동일한 말씀을 듣게 됩니다. 희생 제물이 되어 주신예수께서 우리를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진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에 이어 반복적으로 하나님은 내게 '신뢰'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길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에 달려있다고...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바로 세워 주실 것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선언되었다고...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신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게 주실 것도 신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모랄까? 역시나... 참 세심한 분이시군.
좋다~
하나님 아브라함은 아무 희망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었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 불가능한 것을 근거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을 근거로 살기로 결단했고 그래서 진짜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는 어떤가요? 하나님께 받은 약속이 있는건가요? 혹시 내 무력함에 집중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는가요? 소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생각하는 것 주위를 서성거리며 조심스레 의심 어린 질문들을 던지면서 적당히? 의심하면서도 또 적당히? 믿으면서 그 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가요? 하나님 바라기는 전적인 신뢰함... 그것을 제게도 선물로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것을 주시기 위해 반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 주실 신뢰를 통해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진 사람으로 만들어지길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채워주세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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