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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2:6 내가 비록 이런저런 자랑을 한다 해도 그것이 모두 사실이니 어리석은 자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를 내 생활과 설교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과장할까 싶어 그만두겠습니다.
7 다만 이 말을 덧붙여 두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놀라운 경험 때문에 교만해질까봐 내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병은 사단의 사자가 되어 내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었습니다. 8 나는 그 병에서 회복되기를 세 번이나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9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이제 나는 내 약한 것을 기쁘게 자랑합니다.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 10 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그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약할 때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큼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현대어성경)
바울은 자기 자랑으로 인해... 자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그를 그의 생활과 설교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과장할까봐 그건 걱정?을 했다. 음...
하나님은 바울에게 놀라운 경험을 주신 것 때문에 바울이 교만해질까봐 그의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을 주셨다. 왜 하필 병을 주셔도 그렇게 고통스러운 병을 주신 것일까? 그건... 아마도 그 정도의 강력?한 병으로만이 교만을 막을 수 있다는 의미인걸까? 여하튼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그를 교만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싶으셨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역으로 생각하면 바울의 그 경험은 엄청 대단한 경험이였나 보다. 난 과연 어떨 때 교만해 지나? 음....
하나님께서 바울의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병을 고쳐주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고 보니... 이 말씀은 최근 하나님께서 내 심령에 성령에 대한 궁금증을 주셔서 그제 집에서 아기를 재워놓고 2층에 올라가서 성경을 가지고 내려와서 잠깐 요한복음을 뒤적거렸을 때 봤던 말씀과 유사하다. 그동안 성령에 대해 배운 게 얼만데... 난 참 신기하게도 성령에 대해 전혀 무지한 사람처럼 되어 있었고 그래서 진짜 성령님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찾아본 내용 중에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라는 말씀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모세에게 사명을 주실 때도 하나님은 능력의 지팡이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주셨었군.
음...... 정말 그런 것 같다.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조건을 제외하고서라도 사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바울은 그것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에...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온전한 기쁨... 여하튼 바울은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한다... 참 신선하면서도 의미있는 표현이군.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함이라... 그렇게 사는 것을 바울은 기쁨으로 여겼다. 바로 이걸 제대로 못해서 우리가 욕을 먹는 것인데.....쩝
근데 더 중요한 건... 내게도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 성령님은 늘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셔서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지만 그러나 나는 그분이 내 안에 계시고 나는 그분 안에 있기에 그분을 알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모든 것은 그야말로 모든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이것말고 진짜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근데... 난... 그제도 어제도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처럼 살았었다. 그리고 이런 무지한 나를 하나님은 큐티를 통해서,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서, 집에 가는 길에서 듣는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어제 집에 가는 길엔 성령님에 대해 어찌나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던지... 하마터면 길바닥에서 울뻔 했다.
오늘 지금 이것이 순간적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은 나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하나님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실 진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신 그 자체만으로도 내가 받은 은혜가 넘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로 알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그것도 전혀 헷갈리지도 않게 쉽게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그랬었지만... 하나님은 제 수준에 딱 맞게 제 눈높이에 맞게 찾아와주셨습니다. 바울에게 오늘 하나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게도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한 줄 알고 제게 없는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바울과 같이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귀한 마음 을 허락해 주시고 저 또한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해 주셨듯이 제 남편도 저의 가족들도 하나님의 숨결이신 성령님의 만져주심 한 번이면 족하게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지만 저의 가족들에게도 직접 찾아와주셔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의 모든 것을 알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감사함 마음으로 인해 제 마음 한 구석에라도 교만함이 생기려한다면 그렇지 않도록 제 마음을 제어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 다만 이 말을 덧붙여 두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 놀라운 경험 때문에 교만해질까봐 내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병은 사단의 사자가 되어 내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주었습니다. 8 나는 그 병에서 회복되기를 세 번이나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9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이제 나는 내 약한 것을 기쁘게 자랑합니다.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 10 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그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약할 때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큼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현대어성경)
바울은 자기 자랑으로 인해... 자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그를 그의 생활과 설교에서 실제로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과장할까봐 그건 걱정?을 했다. 음...
하나님은 바울에게 놀라운 경험을 주신 것 때문에 바울이 교만해질까봐 그의 몸에 가시로 찌르는 것 같은 병을 주셨다. 왜 하필 병을 주셔도 그렇게 고통스러운 병을 주신 것일까? 그건... 아마도 그 정도의 강력?한 병으로만이 교만을 막을 수 있다는 의미인걸까? 여하튼 하나님은 그렇게 해서라도 그를 교만으로부터 구원?하시고 싶으셨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역으로 생각하면 바울의 그 경험은 엄청 대단한 경험이였나 보다. 난 과연 어떨 때 교만해 지나? 음....
하나님께서 바울의 간절함에도 불구하고 병을 고쳐주시지 않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러고 보니... 이 말씀은 최근 하나님께서 내 심령에 성령에 대한 궁금증을 주셔서 그제 집에서 아기를 재워놓고 2층에 올라가서 성경을 가지고 내려와서 잠깐 요한복음을 뒤적거렸을 때 봤던 말씀과 유사하다. 그동안 성령에 대해 배운 게 얼만데... 난 참 신기하게도 성령에 대해 전혀 무지한 사람처럼 되어 있었고 그래서 진짜 성령님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찾아본 내용 중에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라는 말씀이 있었다. 그러고 보니 모세에게 사명을 주실 때도 하나님은 능력의 지팡이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을 주셨었군.
음...... 정말 그런 것 같다.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조건을 제외하고서라도 사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해주신다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바울은 그것을 정확히 알았기 때문에...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한다. 온전한 기쁨... 여하튼 바울은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한다... 참 신선하면서도 의미있는 표현이군.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함이라... 그렇게 사는 것을 바울은 기쁨으로 여겼다. 바로 이걸 제대로 못해서 우리가 욕을 먹는 것인데.....쩝
근데 더 중요한 건... 내게도 하나님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그 성령님은 늘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셔서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지만 그러나 나는 그분이 내 안에 계시고 나는 그분 안에 있기에 그분을 알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나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모든 것은 그야말로 모든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이것말고 진짜 우리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근데... 난... 그제도 어제도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처럼 살았었다. 그리고 이런 무지한 나를 하나님은 큐티를 통해서,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서, 집에 가는 길에서 듣는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을 만져주셨다. 어제 집에 가는 길엔 성령님에 대해 어찌나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던지... 하마터면 길바닥에서 울뻔 했다.
오늘 지금 이것이 순간적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이 순간은 나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한다.
"하나님 나와 영원히 함께 하실 진리이신 성령님을 보내주신 그 자체만으로도 내가 받은 은혜가 넘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무지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로 알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그것도 전혀 헷갈리지도 않게 쉽게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그랬었지만... 하나님은 제 수준에 딱 맞게 제 눈높이에 맞게 찾아와주셨습니다. 바울에게 오늘 하나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제게도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으로 족한 줄 알고 제게 없는 다른 것들에 눈을 돌리지 않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바울과 같이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귀한 마음 을 허락해 주시고 저 또한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것을 기쁨으로 여기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해 주셨듯이 제 남편도 저의 가족들도 하나님의 숨결이신 성령님의 만져주심 한 번이면 족하게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고 하셨지만 저의 가족들에게도 직접 찾아와주셔서 예수님의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예수님의 모든 것을 알게 하여 주세요. 그리고 지금의 감사함 마음으로 인해 제 마음 한 구석에라도 교만함이 생기려한다면 그렇지 않도록 제 마음을 제어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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