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있을까?
충격이다.

ㅜ.ㅜ

하나님께 기도해서 도와달라고 해야겠다.

집에 가서 이 말씀을 읽었다.


요5:8-15
8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9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0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11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2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3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14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유대인에겐 어쩜 당연한 말이다. 안식일에 고침바되어 일어나서 가는 것이 옳지않다고...
그렇다. 어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다. 이 모든 것이..
허나... 안식일에 병자가 고침바 된 것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듯... 나도 그럴꺼다.

모든 것을 통해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