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이 그러셨다.
"시온교회 청년들 너무너무 예뻐요~"

내가 처음 그곳을 찾았을때의 그 느낌... 그걸... 아이들도 받은 거 같다. 그래서 자발적으로 계속 그곳을 찾아오고 있는 것 같고...
어젠 5명이나 나왔다.


선교회엔 일할 일꾼이 너무나 부족함을 참 많이 느낀다. 그래서 그 오랜 15년이란 기간동안... 임원을 돌아가면서 하셨다.
회장님 어제 총회하시면서 그러셨다.
"백합선교회 하면 강병도, 나덕화, 김정기"이 세사람만 기억되면 안됩니다."라고...

이 아이들이... 10년 뒤면... 32, 34, 36? 음... 그때까지 이 아이들이 이곳을 계속 찾아오므로... 선교회의 주축임원으로 섬길 수 있게 되길 소망하게 된다.
그래서 백합선교회 하면... 그들 각자의 이름도 하나님께 기억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