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32 그 때에 세상 모든 나라가 그 앞에 모일 것이며,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이, 인자가 사람들을 나눌 것이다.
37 그 때, 의로운 사람들이 그에게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께서 배고프신 것을 보고, 우리가 음식을 주었습니까? 언제 목마른 것을 보고, 마실 것을 주었습니까?
38 언제 나그네 된 것을 보고, 우리가 초대하였습니까? 언제 헐벗으신 것을 보고, 우리가 옷을 입혀 주었습니까?
39 언제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또 아픈 것을 보고, 우리가 찾아갔습니까?'
40 그 때,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 곧 너희가 이 형제들 중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44 그 때, 그 사람들이 대답할 것이다. '주님, 언제 주님이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나그네 되었거나, 헐벗었거나, 아프거나, 감옥에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돌보지 않았습니까?'
45 그 때, 왕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이 사람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 한 사람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다.'

두 부류로 나뉜 사람들은 각자 같은 질문을 왕에게 한다.
내가 언제.... 그랬냐고?
같은 상황속에 나를 대입?시켜 본다.
내가 언제... 그랬냐고?

대답할 말이 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 그러고 보니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참 구체적으로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일들이 많음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주님을 섬기는 일은 어떤 의미에선 참 쉽겠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물론 행동하는 것은 말하는 것만큼 쉽진 않겠지만 말이예요. 그러나 하나님... 그것이 언제든 저로 행동해야 할 때 선뜻 행동할 수 있는 마음과 추진력을 허락하여 주기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