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7:14 그러자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다. 나는 단지 목자이며, 무화과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일 뿐이다.
15 그러나 여호와께서 양 떼를 치던 나를 불러 내셔서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여라'하고 말씀하셨다.

아마샤는 벧엘의 제사장이란다.
그리고 아모스는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고 단지 목자란다. 무화과 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 그야말로 진짜 양 떼를 치는 그냥?... 목자...
근데 하나님은 아마샤 말고 아모스를 사용하셨다. 그것도 예언자의 모습으로...
오늘 본문엔 그들의 대화??가 나온다.
서로가 서로에게 받았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각자가 하나님께 대해 느꼈을 생각...
그게 궁금하다.

그래도... 이럴 수?? 있는 하나님이 맘에 든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