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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금 예배를 드리면서 난 민망?함을 느꼈다.
며칠 전 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앞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내가 바라는 하나님을 잘 이용하는 삶이 아닌 내가 바라지 않는 내가 하나님께 잘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 될까바 그게 두렵다고 말했었는데...
쩝... 오늘 말씀 중이 이런 말씀이 있었다.
그리고 시편 말씀을 예배가 끝나고 다시 찾아서 곰곰히 읽어보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과연 여기서 말하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23편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상황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가지가 나오는 것 같다.
1. 푸른 풀밭
2. 쉴 만한 물가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4. 내 원수의 목전
그리고
최종적으로...
5. 내 평생
내 평생이라...음...
everybody, everywhere, everywhen, everything......
그러고 보니...
작년 한 해... 난 내 삶에 부족함이 있을까봐 상당히? 두렵고 걱정이였다.
근데...
실제 내 삶에선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그래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한 해였었다.
말씀에 비춰보니... 내가 그럴 수 있었던 건...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물론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즉 상황이 부족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족한 상황이 나를 더 이상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들진 못했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여하튼 난 솔직히 지금도 부족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작년처럼 내 삶엔 부족함이 없을 꺼라는... 그런 믿음이 있어 그래서 걱정하지 않고도 있다.
다시 생각해도 이건 정말 놀라운 은혜였던 것 같다.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도 의식하지 못했었지만 이미 시편23편 1절 말씀을 삶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경험하면서 살고 있었던 듯 싶다.
앞으로도 내 평생에...
난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실제론 그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는 감사를 하면서 넘치게 살게 될 것이다.
왜냐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며칠 전 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앞으로 공부하게 되면서 내가 바라는 하나님을 잘 이용하는 삶이 아닌 내가 바라지 않는 내가 하나님께 잘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 될까바 그게 두렵다고 말했었는데...
쩝... 오늘 말씀 중이 이런 말씀이 있었다.
우리 중엔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부르시면 어떻하나? 하나님이 나를 선교사로 사용하시면 어떻하나?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들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것을 먼저 아십니다.ㅎㅎㅎㅎㅎ 난 은연 중... 나 스스로를 하나님이 지금이라도 사용하실만큼 준비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착각을 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두려웠던 것 같고... 나.. 참... 하나님 입장에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꼴이라고나 해야 할까??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목사로, 선교사로 사용하신다는 것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감사할 일입니다.
그리고 시편 말씀을 예배가 끝나고 다시 찾아서 곰곰히 읽어보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과연 여기서 말하는 부족함이 없다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해져서...
23편을 찬찬히 다시 읽어보니... 상황설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4가지가 나오는 것 같다.
1. 푸른 풀밭
2. 쉴 만한 물가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4. 내 원수의 목전
그리고
최종적으로...
5. 내 평생
내 평생이라...음...
everybody, everywhere, everywhen, everything......
그러고 보니...
작년 한 해... 난 내 삶에 부족함이 있을까봐 상당히? 두렵고 걱정이였다.
근데...
실제 내 삶에선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그래서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한 한 해였었다.
말씀에 비춰보니... 내가 그럴 수 있었던 건... 부족함이 없어서가 아니라...(물론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즉 상황이 부족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족한 상황이 나를 더 이상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들진 못했다는 의미였던 것 같다.
여하튼 난 솔직히 지금도 부족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작년처럼 내 삶엔 부족함이 없을 꺼라는... 그런 믿음이 있어 그래서 걱정하지 않고도 있다.
다시 생각해도 이건 정말 놀라운 은혜였던 것 같다. 적어도 나한테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도 의식하지 못했었지만 이미 시편23편 1절 말씀을 삶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경험하면서 살고 있었던 듯 싶다.
앞으로도 내 평생에...
난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실제론 그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면서... 내게는 부족함이 없다는 감사를 하면서 넘치게 살게 될 것이다.
왜냐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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