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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5:1 오 하나님, 주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외칠 것입니다. 2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재판할 날을 잡아 놓았으니 내가 공정하게 재판할 것이다. 3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셀라) 4 거만한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잘난 체하지 마라'. 악한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네 뿔을 뽐내지 말고, 5 하늘을 향해 네 뿔을 들지 마라. 목을 뻣뻣하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하지 마라"
6 동쪽이나 서쪽이나, 아니면 사막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높이지 못합니다. 7 오직 재판관이신 하나님만이 사람을 낮추시고 높이십니다. 8 여호와의 손 안에 분노의 잔이 있습니다. 쓰디쓴 독주의 거품이 일어나는 술잔입니다. 주께서 이 땅 위에 술잔을 쏟아 부으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인들은 그 찌꺼기까지 다 마셔야 할 것입니다. 9 나는 이 사실을 영원히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한 자들의 거만한 뿔은 모두 꺾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오늘 말씀...어제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나오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오늘 말씀은^^
오늘 말씀을 보니...어제 다른 분들의 큐티를 보고도 느꼈지만 더욱 어제 말씀은 내가 잘못 이해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제,어제,오늘 말씀을 뒤돌아보면 어젠 과도기적인 과정?속에서 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그는 마치 딴 사람이 된 듯이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마음을 다해 주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그 감사의 이유가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외칠 것이라고 말한다. 여하튼 이 사실?을 영원히 전하겠다고 하면서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갑자기 하나님이 달라지신걸까? 그제와 어제는 주의 이름이 멀리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주의 이름이 가까와 졌다는 걸까? 하긴.. 그게 아니라는 건 그의 고백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감사하는 이유는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니" 감사하다는 것이니깐...
여하튼 분명한 건 그제, 어제의 그와 오늘의 그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그 때 직접 해주신 말씀인지 아님... 이미 하셨던 말씀을 이 때 그로 기억나게 하신 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주께서 말씀하셨다. "재판할 날을 잡아 놓았으니 내가 공정하게 재판할 것이다.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
그는 돌변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떻게^^ 하셨기 때문에...
주의 말씀이 임해서 그가 변한 것인지 아님 그가 찬양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니깐 주의 말씀이 임한 것인지... 성경상엔 감사가 먼저고 말씀은 뒤에 나오는데... 요절이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깐... 여하튼 중요한 건 하나님에 의해서 그는 변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감사의 사람이고 찬양의 사람이고 게다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이 사실을 그것도 영원히 전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동안 가장 고민?이던 지금이 이제는 더이상 그에게 있어 고민?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잡아 놓으신 그 재판날이 꼭 지금이 아니어도 되고 그것이 혹 그의 생에 오지 않더라도 그는 상관없는 사람이 이젠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선 하나님은 우리의 외부보다는 우리의 내부를 손봐주시는 걸 더 좋아라 하시는 것 같긴 하다.
오늘 큐티를 통해 단 한 구절만 고르라면... 난... 3절말씀이다.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
나도 비록?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 속에서 같이 흔들리겠지만... 그래도 흔들리면서도 주께서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는 이 말씀만은 잘 기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가 큐티를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 영적인 교만함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받아드리게 도와주세요. 말씀보다 성령님보다 제 생각이나 감정이 앞서지 않게 도와주시고 말씀을 통해 항상 뭔가를 깨달아야만 한다거나 항상 뭔가를 느껴야된다고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내 느낌이나 감정, 깨달음보다 말씀 자체를 더 귀하게 여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큐티가 성령안에서 자유하길 원합니다. 오늘 시인은 주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이 늘 그와 함께 계시니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외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이 그의 외부환경을 바꾸어주셔서가 아니라 그의 마음을 만지셨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도 좋아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실 어제 큐티는 다른 분들이랑 상당 달랐었다. 그것도 나만...^^)
뭐.. 다른 적이 어제뿐인 것도 아니였는데 어젠 유독 다른 분들의 큐티를 읽으면서 아하... 이 말씀은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더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그 말씀을 그렇게 느꼈던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혹시 말씀을 내 중심적으로 오해를 하고 읽었던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동일한 말씀을 읽었다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해야만 맞는 것이라고는 지금도 생각하지 않고 사실 큐티가 정답을 찾아내는 퀴즈도 아니고 난 개인적으론 특히나 정답만을 요구하는 성경공부를 상당히 싫어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여전히 나는 하나님의 매력 중에 으뜸의 매력이 우릴 단체나 집단으로 대우하지 않고 우릴 각각으로 대우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평소가 유독 새삼?스럽게도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어제 큐티나눔을 통해서 나는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영적인 교만함을 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는 말씀보다 감정을 더 소중하게 여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어제 큐티는 완전 삼천포라고 게다가 말씀을 왜곡하는 수준이라고까진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이단삼단에 빠질까봐 두려운 것도 아니지만... 분명한 건 앞으로는 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큐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러나고 보여지는 나보다도 난 훨씬 교만하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남이 생각하는 나보다 더 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젠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내가 더 교만하다면....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이는데... 그야말로 휴~~다. 이건 진짜 두렵고 떨려해야 할 것 같다.쩝.
(근데...교만? 갑자기 교만을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왤까?? 갑자기 무식한 이지영이 된 듯 싶다. 이거 은혠가??ㅎㅎㅎ)
6 동쪽이나 서쪽이나, 아니면 사막에서 온 사람이라도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높이지 못합니다. 7 오직 재판관이신 하나님만이 사람을 낮추시고 높이십니다. 8 여호와의 손 안에 분노의 잔이 있습니다. 쓰디쓴 독주의 거품이 일어나는 술잔입니다. 주께서 이 땅 위에 술잔을 쏟아 부으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악인들은 그 찌꺼기까지 다 마셔야 할 것입니다. 9 나는 이 사실을 영원히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10 악한 자들의 거만한 뿔은 모두 꺾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의로운 자들의 뿔은 높이 들릴 것입니다.
오늘 말씀...어제와 같은 연장선상에서 나오는 말씀인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오늘 말씀은^^
오늘 말씀을 보니...어제 다른 분들의 큐티를 보고도 느꼈지만 더욱 어제 말씀은 내가 잘못 이해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제,어제,오늘 말씀을 뒤돌아보면 어젠 과도기적인 과정?속에서 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그는 마치 딴 사람이 된 듯이 노래?를 하고 있다. 그는 마음을 다해 주께 감사를 드리고 있다. 그 감사의 이유가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우리가 외칠 것이라고 말한다. 여하튼 이 사실?을 영원히 전하겠다고 하면서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갑자기 하나님이 달라지신걸까? 그제와 어제는 주의 이름이 멀리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주의 이름이 가까와 졌다는 걸까? 하긴.. 그게 아니라는 건 그의 고백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가 감사하는 이유는 주의 이름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니" 감사하다는 것이니깐...
여하튼 분명한 건 그제, 어제의 그와 오늘의 그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 말씀이 그 때 직접 해주신 말씀인지 아님... 이미 하셨던 말씀을 이 때 그로 기억나게 하신 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주께서 말씀하셨다. "재판할 날을 잡아 놓았으니 내가 공정하게 재판할 것이다.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
그는 돌변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어떻게^^ 하셨기 때문에...
주의 말씀이 임해서 그가 변한 것인지 아님 그가 찬양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바뀌니깐 주의 말씀이 임한 것인지... 성경상엔 감사가 먼저고 말씀은 뒤에 나오는데... 요절이 시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깐... 여하튼 중요한 건 하나님에 의해서 그는 변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제 감사의 사람이고 찬양의 사람이고 게다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 이 사실을 그것도 영원히 전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동안 가장 고민?이던 지금이 이제는 더이상 그에게 있어 고민?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잡아 놓으신 그 재판날이 꼭 지금이 아니어도 되고 그것이 혹 그의 생에 오지 않더라도 그는 상관없는 사람이 이젠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선 하나님은 우리의 외부보다는 우리의 내부를 손봐주시는 걸 더 좋아라 하시는 것 같긴 하다.
오늘 큐티를 통해 단 한 구절만 고르라면... 난... 3절말씀이다.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이 흔들릴지라도 나는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
나도 비록? 이 땅과 세상 모든 사람들 속에서 같이 흔들리겠지만... 그래도 흔들리면서도 주께서 이 땅의 기둥들을 굳게 잡고 있다는 이 말씀만은 잘 기억했으면 좋겠다.
하나님 제가 큐티를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면서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 영적인 교만함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받아드리게 도와주세요. 말씀보다 성령님보다 제 생각이나 감정이 앞서지 않게 도와주시고 말씀을 통해 항상 뭔가를 깨달아야만 한다거나 항상 뭔가를 느껴야된다고 스스로를 재촉?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내 느낌이나 감정, 깨달음보다 말씀 자체를 더 귀하게 여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큐티가 성령안에서 자유하길 원합니다. 오늘 시인은 주께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이 늘 그와 함께 계시니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외칠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가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던 건 하나님이 그의 외부환경을 바꾸어주셔서가 아니라 그의 마음을 만지셨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도 좋아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실 어제 큐티는 다른 분들이랑 상당 달랐었다. 그것도 나만...^^)
뭐.. 다른 적이 어제뿐인 것도 아니였는데 어젠 유독 다른 분들의 큐티를 읽으면서 아하... 이 말씀은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더 맞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나는 왜 그 말씀을 그렇게 느꼈던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혹시 말씀을 내 중심적으로 오해를 하고 읽었던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동일한 말씀을 읽었다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해야만 맞는 것이라고는 지금도 생각하지 않고 사실 큐티가 정답을 찾아내는 퀴즈도 아니고 난 개인적으론 특히나 정답만을 요구하는 성경공부를 상당히 싫어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여전히 나는 하나님의 매력 중에 으뜸의 매력이 우릴 단체나 집단으로 대우하지 않고 우릴 각각으로 대우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는 왜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평소가 유독 새삼?스럽게도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여하튼 어제 큐티나눔을 통해서 나는 내 안에 자리잡고 있는 영적인 교만함을 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또 어떤 면에서는 말씀보다 감정을 더 소중하게 여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그렇다고 어제 큐티는 완전 삼천포라고 게다가 말씀을 왜곡하는 수준이라고까진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이단삼단에 빠질까봐 두려운 것도 아니지만... 분명한 건 앞으로는 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큐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러나고 보여지는 나보다도 난 훨씬 교만하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남이 생각하는 나보다 더 교만하다고 생각하는데 문젠 내가 생각하는 나보다 하나님이 생각하는 내가 더 교만하다면....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훨씬 높아보이는데... 그야말로 휴~~다. 이건 진짜 두렵고 떨려해야 할 것 같다.쩝.
(근데...교만? 갑자기 교만을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왤까?? 갑자기 무식한 이지영이 된 듯 싶다. 이거 은혠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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