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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26:7 한 여자가 비싼 향유 한 병을 가지고 와 식사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머리에 이 향유를 부었습니다.
8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이 화를 냈습니다. "왜 이 값비싼 향유를 낭비하는 것이오?
9 그것을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텐데"
10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11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12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나 이 행동을 해석하는 것이나말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제자들은 어느 하나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사실 제자들로써는 어쩜 당연한 해석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냐면 어제 말씀에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구분을 말씀하시면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으니 그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는 그들로써는 이 여자의 행동이 낭비로 보여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고...
어쩜... 비싼 향유를 부었던 그 여자조차도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진 못하고 다만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단지 성령에 이끌려 했던 행동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여하튼 이 구분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어떨 땐 가진 것으로 가난한 자들을 주어야 하고 어떨 땐 그것을 모두 교회?에 드려야 하고...
요즘 모교회의 성전건축을 놓고 사람들은 견해차이를 가지고 다툼?이 있는 것 같다. 이 경우가 오늘 본문을 대변하는 경우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든 그렇지 않든 간에... 여하튼 중요한 건...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에... 서로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분열된 결과가 아닌 일치된 결과는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자신의 뜻을 배제하지 않은 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응답을 받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내 삶에선 그분의 지시를 그때 그때 받고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의 말씀... 그것만 붙잡고 그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어제의 말씀만 있고 오늘의 말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그 말씀이 오늘 지금의 말씀인지 다시 한 번 여쭙고 어제의 말씀을 오늘의 말씀으로 받았을 때 행동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는 길도 물어보라는 말이 있는데... 어쩜... 내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것이 그 정도는 이미 안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쩝.
하나님 어제도 큐티를 하고 그제도 큐티를 하고 1년 전에도 큐티를 하지만... 하나님 제가 과거의 말씀만 붙잡고 있지 않게 하시고 지금 현재 다시금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고 나의 행동의 기초가 오늘의 말씀... 지금의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 늘 들을 준비를 하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으로 아는 척하면서 살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8 이 광경을 본 제자들이 화를 냈습니다. "왜 이 값비싼 향유를 낭비하는 것이오?
9 그것을 비싼 값에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도 있었을텐데"
10 예수님께서 이것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 여자를 괴롭히느냐? 그는 나에게 좋은 일을 하였다.
11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12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서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나 이 행동을 해석하는 것이나말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제자들은 어느 하나 잘 이해하지 못했었다. 사실 제자들로써는 어쩜 당연한 해석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왜냐면 어제 말씀에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구분을 말씀하시면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으니 그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는 그들로써는 이 여자의 행동이 낭비로 보여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싶고...
어쩜... 비싼 향유를 부었던 그 여자조차도 자신의 행동을 이해하진 못하고 다만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단지 성령에 이끌려 했던 행동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여하튼 이 구분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어떨 땐 가진 것으로 가난한 자들을 주어야 하고 어떨 땐 그것을 모두 교회?에 드려야 하고...
요즘 모교회의 성전건축을 놓고 사람들은 견해차이를 가지고 다툼?이 있는 것 같다. 이 경우가 오늘 본문을 대변하는 경우인진 잘 모르겠지만... 그렇든 그렇지 않든 간에... 여하튼 중요한 건... 하나님의 원하시는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에... 서로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 분열된 결과가 아닌 일치된 결과는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만 자신의 뜻을 배제하지 않은 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응답을 받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말이다.
여하튼 오늘 큐티를 통해서는 내 삶에선 그분의 지시를 그때 그때 받고 행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제의 말씀... 그것만 붙잡고 그것만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어제의 말씀만 있고 오늘의 말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그 말씀이 오늘 지금의 말씀인지 다시 한 번 여쭙고 어제의 말씀을 오늘의 말씀으로 받았을 때 행동하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는 길도 물어보라는 말이 있는데... 어쩜... 내가 가장 잘못하고 있는 것이 그 정도는 이미 안다고 생각해서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쩝.
하나님 어제도 큐티를 하고 그제도 큐티를 하고 1년 전에도 큐티를 하지만... 하나님 제가 과거의 말씀만 붙잡고 있지 않게 하시고 지금 현재 다시금 말씀해 주시는 그 말씀에 늘 귀를 기울이고 나의 행동의 기초가 오늘의 말씀... 지금의 말씀이 되길 원합니다. 늘 들을 준비를 하고 살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것으로 아는 척하면서 살지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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