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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0:14)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창 40: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창 41: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창 41:9)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창 41:12) 그곳에 시위대장의 종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창 41:13) 그 해석 한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창 41:14) ○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최근에 내게 많이 남은 말씀이다.
요셉이 술관원에게 말하길...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근데... 술관원은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어버린다. 너무한다. 술관원... 요셉이 부탁까지 했었구만... 그리고 만 이년 후에야... 바로의 꿈 때문에 비로소 기억한다.
왜 성경에는... 만 이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걸까? 요셉이 이 만 이년을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난 요셉의 그 마음이 참 알고 싶은데... 자기를 기억해 주지 못하는 술관원에 대해 가졌던 그 마음 말이다. 근데... 성경에 전혀 언급이 없다. 물론... 요셉은 나와는 많이 다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지라 불평없이... 잘 지냈겠지만...
이년이란 시간이 흘러야 하나님이 일하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 되기에... 이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것을 하나님 허락하셨고 술관원이 그를 잊도록 허락?하셨겠지만... 그 시간이 절대 어떤 누구한테도 낭비가 아닐찌라도... 내 관심은 전혀 언급됨이 없는 이 이년이란 시간에 더 쏠린다. 난 그런 의미에선.. 요셉을 더욱 알고 싶다.
내게 느껴지는... 이런 공백의 시간들... 이 시간을 지내야 할 때 난 솔직히 어찌 반응하며 살아야할지... 그걸 잘 모르겠다. 그래서 고민하고 그래서 불평하는건지도 모르겠다.
최근에 내게 많이 남은 말씀이다.
요셉이 술관원에게 말하길...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근데... 술관원은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어버린다. 너무한다. 술관원... 요셉이 부탁까지 했었구만... 그리고 만 이년 후에야... 바로의 꿈 때문에 비로소 기억한다.
왜 성경에는... 만 이년에 대한 언급이 없는 걸까? 요셉이 이 만 이년을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난 요셉의 그 마음이 참 알고 싶은데... 자기를 기억해 주지 못하는 술관원에 대해 가졌던 그 마음 말이다. 근데... 성경에 전혀 언급이 없다. 물론... 요셉은 나와는 많이 다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인지라 불평없이... 잘 지냈겠지만...
이년이란 시간이 흘러야 하나님이 일하실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 되기에... 이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것을 하나님 허락하셨고 술관원이 그를 잊도록 허락?하셨겠지만... 그 시간이 절대 어떤 누구한테도 낭비가 아닐찌라도... 내 관심은 전혀 언급됨이 없는 이 이년이란 시간에 더 쏠린다. 난 그런 의미에선.. 요셉을 더욱 알고 싶다.
내게 느껴지는... 이런 공백의 시간들... 이 시간을 지내야 할 때 난 솔직히 어찌 반응하며 살아야할지... 그걸 잘 모르겠다. 그래서 고민하고 그래서 불평하는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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