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2 아몬의 아들 요시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십삼 년째 다스리고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3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이 되어 다스리던 때에도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고, 그후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유다 왕이 되어 십일 년 동안 다스리고 있을 때에도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해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요시야가 유다 왕일 때도 그의 아들 여호야김이 유다 왕일 때도 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유다 왕일 때도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가 선지자 예언자로 선택되었기에 유독?? 그에게 말씀하신 걸까? 아님 그가 들을만한 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말씀하신걸까?

그는 여느 사람??처럼... 하나님의 택하심에 대단히 겸손??해 한다. 그리고 하나님 늘? 그러셨듯이 두려워말라고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음.......

여하튼 오늘은 여호와께서 세 왕을 거치는 시간동안(또 다른 왕도 거쳤나??) 다스리는 왕을 바뀌어도 계속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에 관심?이 간다. 뭐.. 그 이유가 하나님의 이유없는 택하심일찌라도.... (근데 왜 그러신걸까??)
나는 매일? 큐티를 하고 있다. 나한테도 매일?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거 맞겠지?
난 실제로도 사람들의 말을 잘 못듣고 사오정인 반응을 보일 때가 있는데... 하나님의 주시는 말씀 앞에서도 사오정인 건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다.

하나님 오늘부터 예레미야서입니다. 예레미야서를 통해 해주실 알게 하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눈을 주시고 새로운 귀를 허락하여 주셔서 기존에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것들을 듣고 보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말씀으로 임하셨습니다. 저에게도 말씀으로 임하실 줄로 믿습니다. 오직 진리의 성령님의 도움으로 예레미야서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병원예방접종일이라서 병원에 갔다가 출근을 하면 아무래도 오후에 큐티할 시간이 만만치가 않을 것 같아 대충?이지만 바쁜 아침시간을 쪼개서 2층에서 큐티를 했다. 
아휴...간단하게 한다고 했지만 벌써 시간이... 이런... 빨리 내려가봐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