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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36:23 여후디가 서너 단씩 읽을 때마다 왕은 서기관의 칼로 두루마리를 베어 내더니 난롯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왕은 두루마리 전체를 난롯불에 넣어 태워 버렸습니다.
24 여호야김 왕과 그의 신하들은 두루마리에 적힌 모든 말씀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고 슬퍼하는 표시로 자기들의 옷을 찢지도 않았습니다.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여호야김 왕에게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6 오히려 왕은 왕자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보내어 서기관 바룩과 예레미야를 붙잡아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 주셨습니다.
27 여호와김 왕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적은 두루마리를 불태운 뒤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8 "예레미야야,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운 첫 번째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그 말들을 거기에 모두 옮겨 적어라.
32... 예레미야가 불러 주면 바룩이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워 버린 책에 적혀 있던 말씀을 그대로 적었고 그와 비슷한 많은 말씀도 더 적어 넣었습니다.
어제 내 예상은 빗나갔다. 난 그들이 그 기록된 말씀을 듣고 왕에게 고하여 그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왕은 두루마리를 불태워버리는 행동을 취했다. 왕이 불태운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그 말씀이 진짜 두려워서 그런 행동을 취했던 건 아닌가 싶다. 두렵지 않았다면 무시해 버려도 되는 것 아닌가? 그러고 보면... 어떤 의미에선 그들은 믿음?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말씀이 그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불길한 미래에 대한 믿음?말이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취한 것이 아닌가 싶다.
모랄까? 믿음이라는 것이... 꼭 긍정적인 것... 이상적인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선... 하나님도 원하시지 않고 나도 원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생기는 불길한 믿음?... 그런 것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밝은 미래를 꿈꾸고 기도하면서 동시에 그렇지 않은 불길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면서 어느덧... 전자보다는 후자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지게 된다는...
어제 퇴근하면서 희정이가 보내 준... 순종만이 살길이다. 순종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 말씀속에서... 지금은 인터넷상으로도 언제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말씀이 넘쳐나는 시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니라고 하셨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말씀에 거부하는 삶이 반복되다보면.. 어느덧 말씀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말씀의 기갈상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반복되다보면... 말씀에
정말 그런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선 여호야김 왕이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받아드릴 수 없는 말씀의 기갈상태인 것 같다.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게다가 그 말씀을 받아드릴 수 있는 것... 그게 어떤 무엇보다도 큰 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들었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말씀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살면서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듣지만 안들은 자처럼 행동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큐티동역자들이 혼자서만 보이지 않게 큐티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들의 큐티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 여호야김 왕과 그의 신하들은 두루마리에 적힌 모든 말씀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고 슬퍼하는 표시로 자기들의 옷을 찢지도 않았습니다.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여호야김 왕에게 두루마리를 태우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으나 왕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26 오히려 왕은 왕자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보내어 서기관 바룩과 예레미야를 붙잡아 들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룩과 예레미야를 숨겨 주셨습니다.
27 여호와김 왕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고 바룩이 받아 적은 두루마리를 불태운 뒤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8 "예레미야야, 다른 두루마리를 가져다가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운 첫 번째 두루마리에 적혀 있던 그 말들을 거기에 모두 옮겨 적어라.
32... 예레미야가 불러 주면 바룩이 두루마리에 받아 적었습니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불태워 버린 책에 적혀 있던 말씀을 그대로 적었고 그와 비슷한 많은 말씀도 더 적어 넣었습니다.
어제 내 예상은 빗나갔다. 난 그들이 그 기록된 말씀을 듣고 왕에게 고하여 그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왕은 두루마리를 불태워버리는 행동을 취했다. 왕이 불태운 이유는 무엇이였을까? 그 말씀이 진짜 두려워서 그런 행동을 취했던 건 아닌가 싶다. 두렵지 않았다면 무시해 버려도 되는 것 아닌가? 그러고 보면... 어떤 의미에선 그들은 믿음?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 말씀이 그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불길한 미래에 대한 믿음?말이다. 그래서 이런 행동을 취한 것이 아닌가 싶다.
모랄까? 믿음이라는 것이... 꼭 긍정적인 것... 이상적인 것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선... 하나님도 원하시지 않고 나도 원하지 않지만... 우리에게 생기는 불길한 믿음?... 그런 것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든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밝은 미래를 꿈꾸고 기도하면서 동시에 그렇지 않은 불길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면서 어느덧... 전자보다는 후자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지게 된다는...
어제 퇴근하면서 희정이가 보내 준... 순종만이 살길이다. 순종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 말씀속에서... 지금은 인터넷상으로도 언제든 말씀을 접할 수 있는 말씀이 넘쳐나는 시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니라고 하셨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말씀에 거부하는 삶이 반복되다보면.. 어느덧 말씀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말씀의 기갈상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것이 반복되다보면... 말씀에
정말 그런 것 같다. 어떤 의미에선 여호야김 왕이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받아드릴 수 없는 말씀의 기갈상태인 것 같다.
말씀을 들을 수 있고... 게다가 그 말씀을 받아드릴 수 있는 것... 그게 어떤 무엇보다도 큰 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하나님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들었으나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바라기는 말씀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살면서 말씀을 듣지 않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듣지만 안들은 자처럼 행동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큐티동역자들이 혼자서만 보이지 않게 큐티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들의 큐티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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