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언니 카테고리 없음 2018. 1. 2. 14:03

신쑤의 편지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게 됐다.

...언니가 날 참 예뻐했었는데..

언니 싸이창이 닫치기 전 아주 옛날에 사진 하나 스크랩해 두었었는데

그러길 참 잘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