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15:6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가 나를 버렸고 내게서 물러갔으므로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네게로 내 손을 펴서 너를 멸하였노니 이는 내가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라고 하신다.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음이라... 음...

하나님은 내게도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다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었을까? 음...
생각하니 나는 어이없게도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염증?을 느끼는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쩝.   


하나님 하나님이 염증이 나실 정도가...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그 감이 잘 안옵니다. 여하튼 대단함 그 이상의 경계를 넘었다는 것 밖에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기에 염증이 났다는 말씀을 통해 저의 삶도 돌아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제게 선을 베푸셔서 주시는 기회들을 놓치지 않는 제가 되게 도와주시고 저에게 염증을 느끼시지 않게 제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 또한 하나님을 믿음에 있어서 염증?을 느끼지 않게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