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1.
지난 토요일 아들을 데리고 만만?하게 놀러갈 수 있는 곳 친정에 갔다.
작은조카인 슬아는 5살이지만 3살 주혁이랑 키도 비슷하고.. 덩치는 훨씬 왜소하다.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여하튼 얼굴도 작고 아주 날씬하다. 그런면에서 우린 주혁이가 남자인게 참 다행이다싶다. 만약 주혁이가 여자인데... 왜 언니들은 얼굴도 작고 날씬한데 자기만 머리도 크고 뚱뚱하냐고 우릴 원망했다면???
여하튼 주혁이는 슬아가 만만?해 보이는 듯 싶다. 작은 조카가 남자였었다면 훨씬 좋았겠다 싶다.
둘이 정신없이 놀더니만...
주혁인 나온 김에 이발하러간다고 저녁 먹고 이발소?에서 데려갔는데 글쎄... 머리깎는 도중 기절?ㅋ했고...
같은 시간 집에 있던 슬아도 얼마나 피곤했으면.. 밥도 안먹고 기절?했다.
이발소?에선 내가 머리를 받쳐들고 있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진짜 웃겼다.
뒷머리 짜르느라고 고개 숙이고 있으라고 했더니만... 그대로 기절..ㅎㅎㅎ
2.
우리 아들이 어느새 한글을 거의? 마스터한 것 같다.
우리왈..."아무래도 아버님이 스파르타로 가르치시는거 아냐??ㅎㅎㅎ"
물론 아버님은 딱잡아?ㅋ 떼신다.ㅎㅎㅎ
부디 정말 해야 할 때도 잘 하는 아들로 자라주길 바랄 뿐...
지난 토요일 아들을 데리고 만만?하게 놀러갈 수 있는 곳 친정에 갔다.
작은조카인 슬아는 5살이지만 3살 주혁이랑 키도 비슷하고.. 덩치는 훨씬 왜소하다.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여하튼 얼굴도 작고 아주 날씬하다. 그런면에서 우린 주혁이가 남자인게 참 다행이다싶다. 만약 주혁이가 여자인데... 왜 언니들은 얼굴도 작고 날씬한데 자기만 머리도 크고 뚱뚱하냐고 우릴 원망했다면???
여하튼 주혁이는 슬아가 만만?해 보이는 듯 싶다. 작은 조카가 남자였었다면 훨씬 좋았겠다 싶다.
둘이 정신없이 놀더니만...
주혁인 나온 김에 이발하러간다고 저녁 먹고 이발소?에서 데려갔는데 글쎄... 머리깎는 도중 기절?ㅋ했고...
같은 시간 집에 있던 슬아도 얼마나 피곤했으면.. 밥도 안먹고 기절?했다.
이발소?에선 내가 머리를 받쳐들고 있느라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진짜 웃겼다.
뒷머리 짜르느라고 고개 숙이고 있으라고 했더니만... 그대로 기절..ㅎㅎㅎ
2.
우리 아들이 어느새 한글을 거의? 마스터한 것 같다.
우리왈..."아무래도 아버님이 스파르타로 가르치시는거 아냐??ㅎㅎㅎ"
물론 아버님은 딱잡아?ㅋ 떼신다.ㅎㅎㅎ
부디 정말 해야 할 때도 잘 하는 아들로 자라주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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