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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9:2기스에서는 사울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사울은 잘생긴 젊은이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 중에 사울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어느 누구보다도 키가 컸습니다.
13 지금 마을로 들어가면 그분이 식사를 하러 예배 장소로 올라가시기 전에 그분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14 사울과 그의 종은 마을로 올라갔습니다. 그들이 마을에 들어서자 곧 사무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예배장소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사무엘은 성을 나와 사울과 그의 종이 있는 쪽으로 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속엔 사울과 사무엘의 만남이 있다. 사울의 모습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사울은 그야말로 외모적으로는 단연 뛰어난 사람이였다. 이 표현을 읽으면서 요셉을 떠올린다. 사실 외형적으로 요셉은 그 형제에 비해 절대 비교우위에 있진 못했었다.
하나님은 그들의 원하는 왕을 세우게 하실 때 왜 외형적으로도 그럴 싸한 사람을 선택하셨을까? 그들이 중심이 아닌 외형을 더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배려?해서 였을까? 나름 의미있게 사울의 모습이 다가오는 것 같다.
내가 보고 구하고 있는 것도 어쩜... 이런 외형적인 부분들이 아닌가 싶다. 그럴 싸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여하튼 두렵다. 내가 구하는 것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닐까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것들일까봐...
하나님 사울은 참 보기에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왕으로 세우신 것인진 잘 모르겠지만 사울의 모습속에서 배워야 할 것들을 배우길 원합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속에선 사울이 사무엘을 참 손쉽게?? 만난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역사때문이겠죠? 하나님 저 오늘 병원에 갑니다. 하나님 이 과정도 하나님의 세밀한 손길로 인해 형통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인도해 주세요. 이번 과정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제 태에도 생명을 잉태케 하는 복을 허락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동안 썼던 글들을 홈피폐지로 이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감격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그동안 제게 알게 하셨던 것 경험케 하셨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글들을 옮기면서 느낍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들을 기록하게 하시고 내 삶의 모든 부분들을 하나님 찬양으로 채우게 도와주세요. 저의 남편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하나님의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복된 날이 되게 하시고 저의 마음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하심과 일치하길 소망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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