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0:30 또한 여러분 가운데서도 진리를 왜곡되게 말하고, 제자들을 유혹하여 자기를 따르게 하는 사람들도 나타날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깨어 있으십시오. 내가 삼 년 동안을 밤낮으로,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쉬지 않고 교훈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32 이제 나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여러분을 맡깁니다. 그 말씀은 여러분을 능히 세울 수 있고 모든 거룩한 백성들과 함께 기업을 받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33 나는 그 누구의 금이나 은이나 옷을 탐낸 적이 없습니다.
34 여러분 자신도 아시듯이 나는 언제나 직접 일을 해서 나와 내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마련했습니다.
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열심히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또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36 바울은 이 말을 마친 뒤에 무릎을 꿇고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37 그들은 다 바울을 껴안고 작별의 입맞춤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38 특히 그들은 다시는 자기를 보지 못하리라는 바울의 말을 듣고 슬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배 타는 곳까지 바울을 배웅했습니다.

내가 진리를 왜곡되게 말하고 제자들을 유혹하여 나를 따르게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깨어있어라... 음... 이런 목회자들... 이 말씀을 패스해서 읽나보네...쩝...

위 말씀처럼.. 나도 나를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고 싶다. 그래서 그 말씀이 나를 능히 세울 수 있고 기업을 받을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 저는 깨어있길 원합니다.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저를 맡길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2 'Now 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