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2:11 여호와께서는 여룹바알이라고도 부르는 기드온을 보내 주셨소. 또 여호와께서는 베단과 입다와 사무엘을 보내 주셨소.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주변의 원수들에게서 여러분을 구해 주셨소. 그래서 안전하게 살 수 있었소. 12 그런데 여러분은 암몬 왕 나하스가 여러분을 공격하러 오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도 우리를 다스릴 왕이 필요합니다!'하고 말했소.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왕이신데도 말이오.
17~ 이제 여러분은 왕을 달라고 요구한 것이 여호와께 얼마나 나쁜 일이었나를 알게 될 것이오.

하나님이 왕이 되어주시는데도 그들은 왕을 구했다. 하나님이 왕이되어주실때도 부족한 것이 없었는데도 그들은 왕을 달라고 요구했다. 왜일까? 그들에겐 왜 왕이 필요했을까? 왜 하나님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을까?
하긴... 나는 어떻고...
하나님이 내게도 왕이 되어주시는데 난 부족함을 여전히 느끼고 무엇인가를 열심히 구하면서 살고 있다. 지금도 간절히 구하고 있다. 내게 필요한 것이 과연 정말 필요한 것일까? 난 잘 모르겠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의 왕이신데도 전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열심히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을 보시면서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 삶의 왕이 되어 주셔서 안전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구합니다. 이제껏 아기를 주시지 않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제가 준비하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바라고 바라옵기는 하나님이 주관하여 주시길 소망합닏. 차선이 아닌 하나님의 최선으로 임재하여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저는 언제라도 아기를 갚게 될 줄 믿습니다. 그 긍휼을 이제는 베풀어 주시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도와주세요. 모든 과정속에서 형통함의 복을 허락해 주세요. 남편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세요. 오늘도 승리하고 감사하는 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