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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9: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요며칠 말씀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면..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가 궁금했었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 말고...
하긴 이 말은... 참 아이러니하긴 하다. 하나님의 뜻이 궁금하지 않다고 어제 큐티에 말해놓고서는... 쩝...
근데 이 둘은 참 묘하긴 하지만 분명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요즘 알게 된 것 같다. 내 삶에 있어서의 이런 깨달음은 정말 써프라이즈다.
여하튼 내가 지금 궁금한 건... 내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내가 지금 궁금해 하고 있는 건... 그냥 하나님이 지금 해주시는 말씀 자체다. 그동안 모르긴 몰라도 난 늘 하나님께 내게 필요한 말씀을 달라고만 요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성경에서 뭔가를 자꾸 찾아내려고 노력?을 한다거나... 과거의 기억들을 되돌리면서... 과거에 응답받았던 내용을 적용?시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분명?? 달라졌고 지금 난 내가 필요해서 듣길 원하는 말씀이 아닌... 나 스스로를 또는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말씀이 아닌... 그냥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듣고 싶을 뿐이다. 지금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말이다.
오늘 말씀은... 한걸음 한걸음 구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평소?와 달리 오늘은 참 순종적이다. 여호와께서 구름의 움직임을 통해서 그들의 길을 인도할 때... 시키는 대로 참 잘하고 있다. 기다릴 줄도 알고 말이다. 그 기다림이..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말이다. 일 년의 기다림을 잘 순종한다는 것.. 정말 놀랍다.
근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것은... 착하고 순종적인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들과 같이 걷고 계시는...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하고 계시는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단 번에 구름을 통해 이끄시지 않으셨다. 그분도... 어떤 의미에선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그들을 배려하면서 기다리셨다는 것이다.
난 요즘 성경공부를 통해서도... 나랑 같이 걷고 계시는 하나님을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주 공부를 통해 깨달은 것은... 그분의 놀라운 배려심이였다. 나랑 같이 걸어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지금 하고 계시는 그 놀라운 배려...
그렇다... 그분은... 그것이 구름이든...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든.... 분명... 그곳에 같이 계신다. 늘 그러셨듯이... 그 크신 배려심을 가지고 말이다.
몇 일전 큐티말씀이 생각났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주시고 계신다는...
그렇다... 그분은... 지금도... 그들을 위해... 그러신다.
하나님 하나님을 늘 오해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신데... 다름 아닌 그 이름이 여호와 이신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인도하심이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요며칠 말씀에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왜냐면..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가 궁금했었다. 사람들이 하는 말들 말고...
하긴 이 말은... 참 아이러니하긴 하다. 하나님의 뜻이 궁금하지 않다고 어제 큐티에 말해놓고서는... 쩝...
근데 이 둘은 참 묘하긴 하지만 분명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요즘 알게 된 것 같다. 내 삶에 있어서의 이런 깨달음은 정말 써프라이즈다.
여하튼 내가 지금 궁금한 건... 내 생각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내가 지금 궁금해 하고 있는 건... 그냥 하나님이 지금 해주시는 말씀 자체다. 그동안 모르긴 몰라도 난 늘 하나님께 내게 필요한 말씀을 달라고만 요구했던 것 같다.
그래서... 성경에서 뭔가를 자꾸 찾아내려고 노력?을 한다거나... 과거의 기억들을 되돌리면서... 과거에 응답받았던 내용을 적용?시키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난 분명?? 달라졌고 지금 난 내가 필요해서 듣길 원하는 말씀이 아닌... 나 스스로를 또는 누군가를 이해?시키기 위해 내가 필요로 하는 말씀이 아닌... 그냥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듣고 싶을 뿐이다. 지금하시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말이다.
오늘 말씀은... 한걸음 한걸음 구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평소?와 달리 오늘은 참 순종적이다. 여호와께서 구름의 움직임을 통해서 그들의 길을 인도할 때... 시키는 대로 참 잘하고 있다. 기다릴 줄도 알고 말이다. 그 기다림이..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말이다. 일 년의 기다림을 잘 순종한다는 것.. 정말 놀랍다.
근데..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느끼??는 것은... 착하고 순종적인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들과 같이 걷고 계시는... 그들은 한 걸음 한 걸음씩 인도하고 계시는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을 단 번에 구름을 통해 이끄시지 않으셨다. 그분도... 어떤 의미에선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그들을 배려하면서 기다리셨다는 것이다.
난 요즘 성경공부를 통해서도... 나랑 같이 걷고 계시는 하나님을 배우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주 공부를 통해 깨달은 것은... 그분의 놀라운 배려심이였다. 나랑 같이 걸어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지금 하고 계시는 그 놀라운 배려...
그렇다... 그분은... 그것이 구름이든...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이든.... 분명... 그곳에 같이 계신다. 늘 그러셨듯이... 그 크신 배려심을 가지고 말이다.
몇 일전 큐티말씀이 생각났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 아들들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빌어주시고 계신다는...
그렇다... 그분은... 지금도... 그들을 위해... 그러신다.
23 ~~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 하나님을 늘 오해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바로 이런 하나님이신데... 다름 아닌 그 이름이 여호와 이신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인도하심이 한 걸음 한 걸음 같이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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