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7:54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과 병사들이, 지진과 일어난 모든 일들을 보고 매우 놀라면서 말했습니다. " 이 사람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예수님을 지키던 백부장과 병사들은 되어진 모든 일들을 보고는 매우 놀라면서.. 이 사람은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말을 한다. 그로 인해 그들이 믿고 구원을 받았을까? 아님... 그저 순간의 앎으로 끝났을까?

하나님 사실 오늘은 큐티를 통해 딱히 느껴지는 것은 없지만... 위의 백부장과 병사들은 과연 이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을까는 궁금해 집니다. 당시에는 그런 깨달음은 있었지만... 그것이 순간으로 머무르고 지속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쩜 저의 삶도 무언가를 경험할 때나, 말씀을 접할 때의 순간의 깨달음이 순간에서 멈춰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깨달음이 삶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길 원합니다. 구원의 복이 제 주변에 미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