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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1 "베냐민 자손들아, 목숨을 건지려면 예루살렘에서 도망쳐 피하여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 주변의 나무들을 베어라. 예루살렘 성을 공격할 수 있는 흙언덕을 쌓아라. 이 성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
8 예루살렘아, 이 책망의 말씀을 들어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를 버리고 네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그 땅에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할 것이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원수들이 포도나무에서 마지막 포도를 거둬들이듯 살아 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니 너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포도를 거둬들이는 사람처럼 가지마다 다시 한 번 잘 살펴보아라"
10 내가 누구에게 말하겠습니까? 누구를 향해 경고하겠습니까? 누가 내 말에 귀 기울이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귀를 막고 있어서 내 경고를 듣지 못합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비웃으면서, 그 말씀에 귀 기울이기를 싫어합니다.
정말 오랜 만에 큐티를 할려고 하니... 막막함?이 느껴진다. 사실 어제도 말씀은 읽긴 했는데...... 여하튼 공백기? 후에 큐티는 참 버겹다. 휴~
오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예루살렘 성 공격을 준비?하신다. 그러면서 동시?에 어느 누군가를 위한 구원의 창?도 열어놓으신다. 허나 역시나 하나님은 억지로? 사람을 이끌어내어 구원으로 이르게 하시지는 않으신다.
이와 같은 구조?는 하나님이 늘 사용하시는 방법인 것 같다. 늘.... 늘?
자유... 그걸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은...
자유 그건 참 좋은 것이다. 허나... 그것이 우리를 망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할 것 같다.
책망의 말씀... 경고의 말씀... 그것을 들으면 살고... 듣지 않고 귀를 막으면 죽는다.
듣는 것도 자유... 듣지 않는 것도 자유...
참 무서운 자유다.
허나... 내게는 그 자유함이 즐거움이고 감사이길......
스스로 종이 되고 낮아지는 자유함을 택하셨던 예수님이 기억난다. 그렇다면 난 어떤 자유함을 택하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니... 큐티를 하는 것도 자유요 안하는 것도 자유였는데... 난 안하는 자유를 한 주간 선택했던 것 같군. 한 주간 내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을까? 음......
하나님 다시 큐티를 하려고 하니 버겹다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어렵고 버겹다는 생각보단 기대요 즐거움이였는데... 역시 말씀생활이란 것에선 금식?이 썩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밥을 먹어야 힘이 나듯이 말씀을 매일매일 먹으므로 일정한 힘을 얻고 그 힘을 발산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자유요 귀를 막는 것도 제게 주신 자유라면...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유를 선택하면서 살게 도와주세요. 한발의 차이... 그것이 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면서 말씀에 민감한 제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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