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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남편 생일이다.
그리고 어제도 야근을 했고 주일인 오늘도 또 출근을 한다.
남편이 출근하게 되면 난 교회를 갔다오는것이 문제다.
사실 출근을 하더라도 주일을 섬기고 가면 이런 고민도 없으련만... 남편은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피곤하다는 것을 이유로... 게다가.. 말씀에 대해서도 충분한 은혜를 받지 못하기에 그러한 헌신??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실 내가 봐도 그런 남편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바른 생각이 아닐지 몰라고 그동안 하나님은 내 남편에게 너무 인색??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다 우리 책임일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역시나 너무 늦어져서 예배시간에 앉을 자리도 없는 시간이 된지라... 승질을 부리는대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렸다.
게다가 오늘은 나를 데릴러 와줄 우리 시어머님도 외출 중이시라 돌아올적에도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집에 오려면 택시타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인지라...
화를 내지 않아서 내 말이 쉽게 먹혔다.
앞으로는 출근을 하더라도 예배를 드리고 가겠다고 하니 말이다.
인터넷으로 드리는 예배...
난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혹 이런 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주일을 어기는 것일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어제도 야근을 했고 주일인 오늘도 또 출근을 한다.
남편이 출근하게 되면 난 교회를 갔다오는것이 문제다.
사실 출근을 하더라도 주일을 섬기고 가면 이런 고민도 없으련만... 남편은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피곤하다는 것을 이유로... 게다가.. 말씀에 대해서도 충분한 은혜를 받지 못하기에 그러한 헌신??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사실 내가 봐도 그런 남편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바른 생각이 아닐지 몰라고 그동안 하나님은 내 남편에게 너무 인색??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다 우리 책임일지도 모르지만...
여하튼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역시나 너무 늦어져서 예배시간에 앉을 자리도 없는 시간이 된지라... 승질을 부리는대신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렸다.
게다가 오늘은 나를 데릴러 와줄 우리 시어머님도 외출 중이시라 돌아올적에도 버스도 없고 차도 없어서.... 집에 오려면 택시타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인지라...
화를 내지 않아서 내 말이 쉽게 먹혔다.
앞으로는 출근을 하더라도 예배를 드리고 가겠다고 하니 말이다.
인터넷으로 드리는 예배...
난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지는지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겠다.
그래서.. 혹 이런 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주일을 어기는 것일까하는 두려움이 있다.
하나님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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