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3:12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이 백성을 인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누구를 저와 함께 보내실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안다. 너는 나에게 은혜를 입었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3 제가 정말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면 주의 계획을 저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셔서 저도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계속해서 주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이 백성은 주님의 백성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너의 모든 것을 안다. 너는 나에게 은혜를 입었다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들은 모세는 자신도 하나님을 알게 해달라고 요구?한다. 그래서 주님께 계속해서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이 모세 뿐 아니라 나도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실 것이다. 그리고 음... 그 크기는 모르겠지만... 아니 크기는 그다지 상관없을 것이다. 모세와 나를 하나님은 차별적으로 보시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모세의 사용력??이 훨씬 대단하지만.. 여하튼...
나도 오늘 모세의 요구처럼.. 이런 요구를 해야겠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다면 주님의 계획을 보여주시고 주님을 알게 해 주시고 계속해서 주님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급히 하는 큐티라... 횡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