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유행어의 의미가 이런 식으로 다가오게 될 줄이야...
참 깝깝하고 답답하다.


근데 난 한켠으론 무슨 생각을 하냐면 이 일들로 인해 내 일들이 그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지난 주처럼 경황이 없었다는 이유로 보류되어질까바 걱정 아닌 걱정이 되는 것도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2.
금요일날 집에 가니 창준이한테서 연하장이 와 있었다.
교회일도 사람들도 다 궁금하다고...
그리고 군에서 크리스찬으로 배려하는 사람으로 양보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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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다.
더욱 그걸 느끼게 된다.

하나님이 뭐라 말씀해 주시는지 열심히 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