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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30:20, 21
(개역개정)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공동번역)
주께서 너희에게 겨우 연명할 빵과 가까스로 목을 축일 물밖에 주지 않으셨지만, 그는 너희 스승이 되어 다시는 너희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니 너희가 그를 스승으로서 눈앞에 항상 모시게 되리라.
그리하여 너희가 오른편으로나 왼편으로나 빗나가려 하면 그가 뒤에서 너희 귀에 속삭여주시리라. "이것이 네가 가야 할 길이다. 이 길을 따라가거라."
(표준새번역)
비록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셔도, 다시는 너의 스승들을 숨기지 않으실 것이니, 네가 너의 스승들을 직접 뵐 것이다.
네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려 하면, 너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의 귀에 들릴 것이다.
(현대인의 성경)
그가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지만 그가 너희와 함께하여 직접 너희를 가르치실 것이니 너희 눈이 너희 스승을 볼 것이다.
그리고 만일 너희가 바른 길에서 벗어나 방황하면 너희는 바른 길이 여기 있다. 이 길을 걸어라 하고 너희 뒤에서 말씀하시는 그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내가 스스로 느끼길 내가 지금은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먹고 있구나 말할 수 있을 때... 그 때 이 말씀이 과연 내게 기억되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글쎄 자신은 없다.
그러나...
그래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느덧 나는 그분의 소리를 결국엔 듣고 바로 살아갈 것이라는 것엔 확신한다.
그러고 보니...
참 고마운 말씀이로군.
에제르님 덕분에 추가...
(현대어성경)
너희가 환난을 떡 먹듯 고난을 물 마시듯 당하며 주께서 너희를 포위당하고 포로로 잡히게 하셨으나 이제는 그때와 같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 너희 앞에 나타나 직접 가르쳐 주시고 다시는 숨지 않으실 것이다. 주께서 너희를 어떻게 이끄시는지 너희가 직접 두 눈으로 똑똑히 볼 것이다.
너희가 정도에서 벗어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빗나가려고 하면 주께서 항상 너희 뒤에서 옳은 길을 가르쳐 주실 것이다. `옳은 길이 여기에 있으니 이 길로만 걸어가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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