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오바댜1:1 090824
Q.T/2009
2009. 8. 24. 10:40
오바댜1:1 이것은 오바댜가 받은 계시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온 나라에 사자를 보내시며 "일어나 에돔을 치러 가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3 ... 너의 교만이 너를 속이고 있다.
7 ...너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8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 날에 내가 에돔의 지혜로운 사람을 없애겠다. 에돔 산지에 사는 슬기로운 사람들을 모두 없애겠다. 9 데만아, 너의 용사들이 두려워 떨 것이다. 에서 산지의 모든 백성이 죽을 것이다.
참 낯설은 오바댜서다.
에돔에 관한 멸망을 오바댜에게 미리 계시하였던 말씀이다. 계시라는 것은 미리 되어질 일들을 알려주는 것인데... 오바댜의 이런 외침에 대해서 에돔은 들은 척 만척 했겠지? 구약의 하나님은 참 두려운 분이심엔 분명한 것 같다. 적어도 죄를 짓고 특히나 교만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은 참 엄격하신 것 같다. 말씀에도 여호와께서 온 나라에 사자를 보내시며 일어나 에돔을 치러 가자!고 하실 정도로 적극성?을 띠시는 것을 보면... 온 나라에 보내신다. 음.... 게다가 하나님은 일부러?? 에돔에 지혜로운 사람을 없애시고, 슬기로운 사람들을 모두 없애겠다고 하신다. 음....... 이런 이유가 혹시 그들이 깨달을까봐 그러시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깨닫음의 복이야 말로 정말 대단한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기사 생각해 보니 그들이 멸망 당한 진짜 이유는 교만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조차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마음 때문이였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표현상 보면 어차피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럴 마음을 허락?해 주시진 않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하튼... 하나님은 멸하실 때도 멸할 만한? 모두...를 대상으로 하시는 편이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겐 뭐... 걱정할 것이 없긴 하다. 하나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그 멸망에서 어떻게든 구원하시니... 하기사 소돔의 경우는 의인 열 명만 찾으면 그 열 명을 보아서라도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자비?를 베푸실 의향이 넘치셨으나... 근데 왜 아브라함은 열 명까지만 물어보았을까? 난 그보다 작은 수의 경우도 궁금한데...
여하튼 그들이 멸망당한 첫째 이유는 교만함 때문이였고(또 다른 이유가 있었나?? 하기사 교만함이란 너무 광범위하게 구체화될 수 있는 것이라... 왜만한 나쁜 행동을 다 포함시킬 수 있겠군.) 더 중요한 이유가 교만함으로 인해 더 이상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힌트조차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늘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호와께서는 당시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택하셔서 그로 외치게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편이신 것 같고... 그런 점에선 오늘의 오바댜가 부럽다. 오바댜는 적어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이였으니깐... 근데... 1절엔 여호와께서 ....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라고 되어 있다. 우리? 오바댜말고 또 다른 사람들도 여호와의 이 말씀을 들었다는 것인데...
여하튼 나도 늘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더욱 바라는 것은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깨닫는 마음이 내게 허락되길 원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내게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욱 바라는 것은 그런 기회를 활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늘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참 낯설은 말씀입니다. 오바댜서를 통해 저로 알게 하시는 것들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그것들을 잘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진리이고 나의 보호자되시는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바댜와 우리?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들이였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말씀을 잘 깨닫는 게 하시고 그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현시킬 욕구?도 넉넉히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행하려고 듣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서는 과연 진정한 겸손이란 무엇인가가 궁금해 집니다.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의 겸손을 갖출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주 예수를 믿으므로 저와 제 집이 구원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 ... 너의 교만이 너를 속이고 있다.
7 ...너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8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 날에 내가 에돔의 지혜로운 사람을 없애겠다. 에돔 산지에 사는 슬기로운 사람들을 모두 없애겠다. 9 데만아, 너의 용사들이 두려워 떨 것이다. 에서 산지의 모든 백성이 죽을 것이다.
참 낯설은 오바댜서다.
에돔에 관한 멸망을 오바댜에게 미리 계시하였던 말씀이다. 계시라는 것은 미리 되어질 일들을 알려주는 것인데... 오바댜의 이런 외침에 대해서 에돔은 들은 척 만척 했겠지? 구약의 하나님은 참 두려운 분이심엔 분명한 것 같다. 적어도 죄를 짓고 특히나 교만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하나님은 참 엄격하신 것 같다. 말씀에도 여호와께서 온 나라에 사자를 보내시며 일어나 에돔을 치러 가자!고 하실 정도로 적극성?을 띠시는 것을 보면... 온 나라에 보내신다. 음.... 게다가 하나님은 일부러?? 에돔에 지혜로운 사람을 없애시고, 슬기로운 사람들을 모두 없애겠다고 하신다. 음....... 이런 이유가 혹시 그들이 깨달을까봐 그러시겠다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깨닫음의 복이야 말로 정말 대단한 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기사 생각해 보니 그들이 멸망 당한 진짜 이유는 교만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조차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마음 때문이였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표현상 보면 어차피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럴 마음을 허락?해 주시진 않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하튼... 하나님은 멸하실 때도 멸할 만한? 모두...를 대상으로 하시는 편이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에겐 뭐... 걱정할 것이 없긴 하다. 하나님은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그 멸망에서 어떻게든 구원하시니... 하기사 소돔의 경우는 의인 열 명만 찾으면 그 열 명을 보아서라도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자비?를 베푸실 의향이 넘치셨으나... 근데 왜 아브라함은 열 명까지만 물어보았을까? 난 그보다 작은 수의 경우도 궁금한데...
여하튼 그들이 멸망당한 첫째 이유는 교만함 때문이였고(또 다른 이유가 있었나?? 하기사 교만함이란 너무 광범위하게 구체화될 수 있는 것이라... 왜만한 나쁜 행동을 다 포함시킬 수 있겠군.) 더 중요한 이유가 교만함으로 인해 더 이상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힌트조차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늘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호와께서는 당시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택하셔서 그로 외치게 하시는 것 같다. 그래서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편이신 것 같고... 그런 점에선 오늘의 오바댜가 부럽다. 오바댜는 적어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을 수 있는 사람이였으니깐... 근데... 1절엔 여호와께서 .... 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라고 되어 있다. 우리? 오바댜말고 또 다른 사람들도 여호와의 이 말씀을 들었다는 것인데...
여하튼 나도 늘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더욱 바라는 것은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잘 깨닫는 마음이 내게 허락되길 원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내게 회개할 기회를 주실 때 그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고 더욱 바라는 것은 그런 기회를 활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늘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하나님 오늘 말씀은 참 낯설은 말씀입니다. 오바댜서를 통해 저로 알게 하시는 것들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여하튼 그것들을 잘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진리이고 나의 보호자되시는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오바댜와 우리?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자들이였습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뿐 아니라 말씀을 잘 깨닫는 게 하시고 그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현시킬 욕구?도 넉넉히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들을 때 행하려고 듣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서는 과연 진정한 겸손이란 무엇인가가 궁금해 집니다.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의 겸손을 갖출 수 있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주 예수를 믿으므로 저와 제 집이 구원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