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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어성경 고후3:14 수건으로 가리운 것은 모세의 얼굴만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도 수건으로 가리워졌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의 마음과 생각에는 두꺼운 수건이 씌워져 있는 것같이 보입니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수건은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벗겨질 수 있습니다.
15 그렇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마음이 꽉 닫혀 있어 십계명을 지키는 것만이 구원받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6 그러나 ㄴ)누구든지 주께 나아올 때 그 수건을 벗겨집니다.(ㄴ.출34:34)
17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 그리스도인은 얼굴을 가리는 수건이 없습니다.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영광 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갑니다.
오늘은 현대어성경을 한 번 봐봤다. 그동안은 쉬운성경으로만 주로 봐왔는데... 여하튼 오늘은 훨씬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음...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의 마음과 생각에는 두꺼운 수건이 씌워져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하신다. 그 이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 수건은 그리스도를 믿어여만 벗겨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물론 15절, 16절 말씀이 계속 나오지만...
그리고 이 말씀상으로라면... 난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이 논리대로라면 나의 마음과 생각엔 두꺼운 수건은 커녕 얇은 수건도 씌워져 있지 않을 것이고 성경을 읽으면 그 참뜻을 알고 깨닫게 된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가를 물으면... 글쎄....... 뭐... 늘은 아니지만... 마음과 생각이 가리워질 때가 꽤있는 것 같긴 하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때가 꽤있고... 그럴 땐... 내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16절처럼 주께 나아가지 않아서일까? 하긴... 생각하면 이 두가지가 다 충족해서 오는 걸지도 모르겠군....
내가 내 홈피 모든 대문에 써놓은 말이 "믿음은 상황속에서 빛을 발한다"는 말이다. 어디서 듣거나 보거나 한 말은 아닌데... 어느 시점이 되니깐.. 이런 고백이 절로 나오게 됐다. 내가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내 믿음은 거의 상황속에서 빛을 잃었었다. 혹 나나 남들은 아니라고 할찌라도 하나님은 내 이런 생각에 거의 동의하실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너 그리스도를 믿니? 하나님을 믿니?" 10번 묻는다면 난 10번 다 "예~ 믿습니다." 그렇게 말할 것이고 그것도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자신이 있다. 근데... 특정 상황에서 다시 누군가가 나에게 "너 하나님이 이것을 이렇게 저렇게 해주실 것을 믿니?" 묻는다면... 어쩜 말로는 "예~ 믿습니다." 그렇게 대답할지 모르지만.. 그 상황속에서 내 마음은 벌써 두동강이 나 있어서 확신보단 불안한 마음이 더 많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선 난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 그리고 잘 믿는 것처럼 보여지면서 동시에 가장 믿음이 필요한 땐 거의 믿지 못했던 것 같다. 솔직히 믿음은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드러나는 실체가 더 중요한 것임에도 난 늘 믿음이 정말 필요할 땐 믿음이 없어지곤 했었다.
내 경우가 아니더라도... 예전... 같은 교회 다녔던 그 언니를 보면서 평소에도 그 언니의 고백이나 모습이 하나님을 참 믿는구나 싶었는데... 특정상황(아주 아주 힘든 상황)속에서 그 언니의 모습은 그 언니의 고백은... 평소보다 더 빛이 났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언니를 보면서 아~~ 이런게 진짜 믿음이 좋은 것이구나 느꼈었었다.
17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라... 대학1년때 내 고민의 가장 큰 비중이 이 자유였는데... 주안에서의 자유~~^^
여하튼 난 지금 나이를 점점 들어갈수록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것도 주안에서의 자유~~~^^ 그런 점에선 난 나이드는 것 좋다.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사실 오늘 말씀상으로라면 저에겐 얼굴을 가리는 수건도 마음과 생각을 가리는 수건도 없어야할텐데.. .사실 저는 제 스스로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얼굴에 수건을 뒤집어 쓰거나 마음과 생각에 수건을 뒤집어 쓰고 낑낑 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땐 주님께 나가면 되는데 나가지 않으면서 수건만 뒤집어 쓰고 있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18절 말씀과 같이 저도 얼굴에 가리는 수건이 없이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영광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간다고 하셨는데... 주님의 영이 내 안에서도 늘 자유롭게 일하실 수 있도록 양보심 많은 제가 되게해 주세요. 그래서 저또한 말할 수 없는 영광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다시 생각이 났는데... 아유노~는 챙피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해석하면 니가 노니? 나.. 참... 니가 노니?가 뭐야??
휴~~ 그리고 이건 완전 중1수준의 영어였는데...ㅜ.ㅜ
우리 아들도 아마 말이라도 했고 글이라고 읽었다면 분명 엄마 챙피해~ 그랬을 것 같다.
여하튼 챙피한 엄마는 되지 말아야 겠다.
15 그렇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마음이 꽉 닫혀 있어 십계명을 지키는 것만이 구원받는 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6 그러나 ㄴ)누구든지 주께 나아올 때 그 수건을 벗겨집니다.(ㄴ.출34:34)
17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18 우리 그리스도인은 얼굴을 가리는 수건이 없습니다.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영광 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갑니다.
오늘은 현대어성경을 한 번 봐봤다. 그동안은 쉬운성경으로만 주로 봐왔는데... 여하튼 오늘은 훨씬 이해하기 쉬운 것 같다.
음... 지금까지도 유대인들의 마음과 생각에는 두꺼운 수건이 씌워져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하신다. 그 이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이 수건은 그리스도를 믿어여만 벗겨질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물론 15절, 16절 말씀이 계속 나오지만...
그리고 이 말씀상으로라면... 난 그리스도를 믿고 있기에 이 논리대로라면 나의 마음과 생각엔 두꺼운 수건은 커녕 얇은 수건도 씌워져 있지 않을 것이고 성경을 읽으면 그 참뜻을 알고 깨닫게 된다는 것인데... 과연 그런가를 물으면... 글쎄....... 뭐... 늘은 아니지만... 마음과 생각이 가리워질 때가 꽤있는 것 같긴 하다. 성경을 읽어도 그 참뜻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할 때가 꽤있고... 그럴 땐... 내가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16절처럼 주께 나아가지 않아서일까? 하긴... 생각하면 이 두가지가 다 충족해서 오는 걸지도 모르겠군....
내가 내 홈피 모든 대문에 써놓은 말이 "믿음은 상황속에서 빛을 발한다"는 말이다. 어디서 듣거나 보거나 한 말은 아닌데... 어느 시점이 되니깐.. 이런 고백이 절로 나오게 됐다. 내가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내 믿음은 거의 상황속에서 빛을 잃었었다. 혹 나나 남들은 아니라고 할찌라도 하나님은 내 이런 생각에 거의 동의하실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너 그리스도를 믿니? 하나님을 믿니?" 10번 묻는다면 난 10번 다 "예~ 믿습니다." 그렇게 말할 것이고 그것도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자신이 있다. 근데... 특정 상황에서 다시 누군가가 나에게 "너 하나님이 이것을 이렇게 저렇게 해주실 것을 믿니?" 묻는다면... 어쩜 말로는 "예~ 믿습니다." 그렇게 대답할지 모르지만.. 그 상황속에서 내 마음은 벌써 두동강이 나 있어서 확신보단 불안한 마음이 더 많을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 점에선 난 하나님을 잘 믿으면서 그리고 잘 믿는 것처럼 보여지면서 동시에 가장 믿음이 필요한 땐 거의 믿지 못했던 것 같다. 솔직히 믿음은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드러나는 실체가 더 중요한 것임에도 난 늘 믿음이 정말 필요할 땐 믿음이 없어지곤 했었다.
내 경우가 아니더라도... 예전... 같은 교회 다녔던 그 언니를 보면서 평소에도 그 언니의 고백이나 모습이 하나님을 참 믿는구나 싶었는데... 특정상황(아주 아주 힘든 상황)속에서 그 언니의 모습은 그 언니의 고백은... 평소보다 더 빛이 났다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언니를 보면서 아~~ 이런게 진짜 믿음이 좋은 것이구나 느꼈었었다.
17 주님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시며 영이 계시는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자유라... 대학1년때 내 고민의 가장 큰 비중이 이 자유였는데... 주안에서의 자유~~^^
여하튼 난 지금 나이를 점점 들어갈수록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것도 주안에서의 자유~~~^^ 그런 점에선 난 나이드는 것 좋다. 적어도 이 부분에 있어선...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는 사실 오늘 말씀상으로라면 저에겐 얼굴을 가리는 수건도 마음과 생각을 가리는 수건도 없어야할텐데.. .사실 저는 제 스스로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얼굴에 수건을 뒤집어 쓰거나 마음과 생각에 수건을 뒤집어 쓰고 낑낑 맬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땐 주님께 나가면 되는데 나가지 않으면서 수건만 뒤집어 쓰고 있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18절 말씀과 같이 저도 얼굴에 가리는 수건이 없이 거울처럼 주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생활을 하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영이 우리 속에서 일하시므로 우리는 말할 수 없는 영광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간다고 하셨는데... 주님의 영이 내 안에서도 늘 자유롭게 일하실 수 있도록 양보심 많은 제가 되게해 주세요. 그래서 저또한 말할 수 없는 영광속에서 더욱더 주님을 닮아가게 도와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신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대로 살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제 집에 가는 길에 다시 생각이 났는데... 아유노~는 챙피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해석하면 니가 노니? 나.. 참... 니가 노니?가 뭐야??
휴~~ 그리고 이건 완전 중1수준의 영어였는데...ㅜ.ㅜ
우리 아들도 아마 말이라도 했고 글이라고 읽었다면 분명 엄마 챙피해~ 그랬을 것 같다.
여하튼 챙피한 엄마는 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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