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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요즘 밀린 숙제를 하듯이 그동안 했던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근데... 이런 내 모습 속에서... 난 벌써부터 내 안에 참 많은 영적인 허영심을 보게 된다.
모랄까? 벌써부터... 남들에게 더 멋지게 보여지고, 남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깨닫는 양... 자랑?하기 위해 글들을 올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있다.
물론 내 시작은 그런 마음이 아닌... 그야말로 하나님이 깨닫게 하는 나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모두에게 말씀하시고 싶어하는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라고 분명 생각하고 출발하였지만...
정리를 하면서 느끼는 건... 처음의 그런 하나님이 주신 선한?? 동기는 뒤로 한 채... 정리나 보여짐에 너무 몰두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고 있다.
솔직히 난 하나님께 욕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나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나 말씀을 깨닫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있어선 더 잘 듣고 더 민감한 사람이길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왕이면 남들보단 나를 더 편애해 주셨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다.
사실... 파트너를 만나는 모든 과정들을 겪으면서... 난 진심으로 하나님께 깊은 감사들을 드렸었고, 에또... 난 사람들에게 나에게 이와 같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였었다. 그리고 내 이야길 듣는 사람들은 분명 날 많이들 부러워해야만 할 것이라고까지 생각했었다.
근데... 그렇게 내게 특별히 역사하는 하나님을... 지금은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내 마음의 저 구석으로 몰아내고 내가 어느덧 주인공이 되버린 거 같다.
어쩜 난 은연 중에... 하나님의 이런 특별한 인도하심을 받음직하다고 내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던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만약 그런 것이라면... 휴~~~
나야말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멋진 고백을 하여 예수님의 큰 칭찬 받은 후... 바로 사단의 도구로 전락한 모습과 매한가지인 건데...
아무래도... 난 좀 천천히 쉬어가야 할꺼 같다.
내겐 지금 다른 파트너나, 나 스스로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그럼 쉼이 필요할 거 같다.
지금까지 밀리지 않으려고 얼렁뚱땅이라도 꼭꼭 하루치를 해왔었는데...
다시 앞장으로 빽해서 낮아진 마음으로 다시 읽어나가야 할 거 같다.
승혜의 글을 보면서... 승혜가 가지는 그 부담감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이를 주채하지 못하여 금새 너무 교만해 지는 그런 큰 약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따라 이 말씀이 생각이 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공동번역에는... 더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은 말씀은 ...... 그 마음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앞에 나를 항상 비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속에 품은 모든 생각과 속셈이 일찌감치 드러난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제게 드는 저의 영적인 허영심과 어설픈 교만함을 항상 하나님의 원하시는 수준치로 끌어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더욱 하나님을 보이실수록 더욱 겸손해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근데... 이런 내 모습 속에서... 난 벌써부터 내 안에 참 많은 영적인 허영심을 보게 된다.
모랄까? 벌써부터... 남들에게 더 멋지게 보여지고, 남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깨닫는 양... 자랑?하기 위해 글들을 올리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고 있다.
물론 내 시작은 그런 마음이 아닌... 그야말로 하나님이 깨닫게 하는 나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모두에게 말씀하시고 싶어하는 하나님을 나누는 것이라고 분명 생각하고 출발하였지만...
정리를 하면서 느끼는 건... 처음의 그런 하나님이 주신 선한?? 동기는 뒤로 한 채... 정리나 보여짐에 너무 몰두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벌써부터 들고 있다.
솔직히 난 하나님께 욕심이 많은 편이다. 특히나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나 말씀을 깨닫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있어선 더 잘 듣고 더 민감한 사람이길 원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왕이면 남들보단 나를 더 편애해 주셨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다.
사실... 파트너를 만나는 모든 과정들을 겪으면서... 난 진심으로 하나님께 깊은 감사들을 드렸었고, 에또... 난 사람들에게 나에게 이와 같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였었다. 그리고 내 이야길 듣는 사람들은 분명 날 많이들 부러워해야만 할 것이라고까지 생각했었다.
근데... 그렇게 내게 특별히 역사하는 하나님을... 지금은 너무나 흥분한 나머지 내 마음의 저 구석으로 몰아내고 내가 어느덧 주인공이 되버린 거 같다.
어쩜 난 은연 중에... 하나님의 이런 특별한 인도하심을 받음직하다고 내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던 건 아닌지 모르겠다.
만약 그런 것이라면... 휴~~~
나야말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멋진 고백을 하여 예수님의 큰 칭찬 받은 후... 바로 사단의 도구로 전락한 모습과 매한가지인 건데...
아무래도... 난 좀 천천히 쉬어가야 할꺼 같다.
내겐 지금 다른 파트너나, 나 스스로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그럼 쉼이 필요할 거 같다.
지금까지 밀리지 않으려고 얼렁뚱땅이라도 꼭꼭 하루치를 해왔었는데...
다시 앞장으로 빽해서 낮아진 마음으로 다시 읽어나가야 할 거 같다.
승혜의 글을 보면서... 승혜가 가지는 그 부담감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시겠다는 생각이 든다.
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으면 이를 주채하지 못하여 금새 너무 교만해 지는 그런 큰 약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따라 이 말씀이 생각이 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공동번역에는... 더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은 말씀은 ...... 그 마음 속에 품은 생각과 속셈을 드러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앞에 나를 항상 비출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속에 품은 모든 생각과 속셈이 일찌감치 드러난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제게 드는 저의 영적인 허영심과 어설픈 교만함을 항상 하나님의 원하시는 수준치로 끌어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더욱 하나님을 보이실수록 더욱 겸손해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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