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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12월 08일 월요일, 밤 10시 45분 02초 +0900 (KST)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간사님한테는 답장을 해야지요~ ㅎㅎ
제가 평소에 참 잘 살았나봐요~ 아주 밀려오는 연락들을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간사님과 대학부 사람들의 전화와 마음이 진짜 특별하구요 간사님한테는 특히 너무 감사하구요~
남들처럼 끌려간다고 생각안하고 저는 안갈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해서 간다고 하니까 훨씬 당당하고 좋네요.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간사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 선물해 주셔서 정말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들어갑니다. 그 덕분에 날짜도 굳이 셀 필요도 없었구요~
선생님으로서, 간사님으로서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주신 것 감사하구요..(제가 누구한테 영향 받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ㅎㅎ)
잘 다녀올게요~
내일 아침까지 혹 문자로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직통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할게요^^
이하연 선생님한테도 많이 죄송하다고 전해주시구요..
교회의 아픈 점을 보고 가서 강일하 목사님한테 기도받으면서 울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군대 가기 싫어서 우는 걸로 보는 것 같던데 -_-;
그래도 항상 기도하시는 간사님이 있어서 참 안심이구요..(물론 제가 있다고 안심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간사님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전도하고 싶은 사람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다보니까 그냥 1주일이 후딱 가버렸어요~ 휴가 나왔을 때 맛있는 거 꼭 사주세요^^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보낸이 "Lee Changjoon" <seekhim@hanmail.net>
다른 사람한테는 몰라도 간사님한테는 답장을 해야지요~ ㅎㅎ
제가 평소에 참 잘 살았나봐요~ 아주 밀려오는 연락들을 감당할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간사님과 대학부 사람들의 전화와 마음이 진짜 특별하구요 간사님한테는 특히 너무 감사하구요~
남들처럼 끌려간다고 생각안하고 저는 안갈 수 있는 상황에서 선택해서 간다고 하니까 훨씬 당당하고 좋네요.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간사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 선물해 주셔서 정말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들어갑니다. 그 덕분에 날짜도 굳이 셀 필요도 없었구요~
선생님으로서, 간사님으로서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주신 것 감사하구요..(제가 누구한테 영향 받았다는 말 잘 안하는데 ㅎㅎ)
잘 다녀올게요~
내일 아침까지 혹 문자로 주소를 남겨주시면 제가 직통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할게요^^
이하연 선생님한테도 많이 죄송하다고 전해주시구요..
교회의 아픈 점을 보고 가서 강일하 목사님한테 기도받으면서 울어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은 군대 가기 싫어서 우는 걸로 보는 것 같던데 -_-;
그래도 항상 기도하시는 간사님이 있어서 참 안심이구요..(물론 제가 있다고 안심되는 건 아니지만 ㅎㅎ)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간사님한테 밥 사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전도하고 싶은 사람들이랑 시간 많이 보내다보니까 그냥 1주일이 후딱 가버렸어요~ 휴가 나왔을 때 맛있는 거 꼭 사주세요^^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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