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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칼빈 밀러는 그의 저서 「해방된 영혼」에서 자신의 시기심과 자존심 때문에 괴로워했던 경험을 적고 있습니다. 그가 목회를 하고 있을 때 한번은 자기 교회의 다른 성도와 거의 같은 시기에 집을 팔려고 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인의 집은 사흘만에 팔리고 자신의 집을 파는 데는 일 년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그 교인에게 어떻게 집이 그렇게 빨리 팔리게 되었느냐고 물어올 때마다 교인은 늘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집을 그저 하나님 손에 맡겼지요.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사흘만에 팔아주시더라구요.”
자기 교인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밀러는 “하나님, 제게 대해 무슨 감정이라도 있으십니까?”라고 하나님께 물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교인이 사흘 만에 이루어진 매매에 대해 자랑하는 것에 대하여 밀러는 그때 자신의 입장을 방어적 자세로 취하였음을 솔직히 고백하였습니다. 밀러는 그 교인의 하나님에 대한 얕은 신앙과 자신의 독실한 믿음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적어도 밀러는 자신의 집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경공부를 인도하였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였지만, 그 사람은 자신이 한 것과 같은 일들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책임은 소홀히 하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의 삶에 내리시는 축복에 대해서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분노와 시기가 우리 속에 생길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요한의 장래에 대해 알고 싶어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21-22)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베드로의 경험을 통해 우리도 깨닫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당신에 대한 계획 그리고 나에 대한 계획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노력하고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그분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 주위의 것들에게 당신의 시선을 맞추면 주님을 ”樗?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
자기 교인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을 때마다 밀러는 “하나님, 제게 대해 무슨 감정이라도 있으십니까?”라고 하나님께 물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교인이 사흘 만에 이루어진 매매에 대해 자랑하는 것에 대하여 밀러는 그때 자신의 입장을 방어적 자세로 취하였음을 솔직히 고백하였습니다. 밀러는 그 교인의 하나님에 대한 얕은 신앙과 자신의 독실한 믿음을 비교하면서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적어도 밀러는 자신의 집에서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성경공부를 인도하였고 많은 사람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였지만, 그 사람은 자신이 한 것과 같은 일들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책임은 소홀히 하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의 삶에 내리시는 축복에 대해서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분노와 시기가 우리 속에 생길 수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요한의 장래에 대해 알고 싶어했을 때,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따르라” (요 21:21-22)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베드로의 경험을 통해 우리도 깨닫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당신에 대한 계획 그리고 나에 대한 계획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노력하고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그분의 계획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당신 주위의 것들에게 당신의 시선을 맞추면 주님을 ”樗?따라가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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