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셔서 우리가 다 알기 어렵습니다.-엘리후주소복사

작성자
이지영
작성일
2006.08.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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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36

26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셔서 우리가 다 알기 어렵습니다. 그분의 연수를 감히 인간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27 하나님은 물방울을 끌어올리시고, 그것이 비가 되어 시냇물에 떨어지게 하시는 분입니다. 28 구름 속에 비를 싸 두셨다가, 사람들에게 풍성하게 쏟아 붓습니다. 29 구름이 어떻게 널려 있는지, 그분이 천둥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모두 알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30 그분은 번개로 자신을 두르시고, 깊은 바다를 덮으시는 분입니다. 31 이렇게 하나님은 세상 나라들을 다스리시고, 음식을 풍성히 공급하시는 분입니다. 32 그는 번갯불을 손으로 쥐고, 표적을 향해 정확히 던지시지요 33 천둥 소리는 폭풍이 오는 것을 알립니다. 심지어 가축까지도 그것이 오는 것을 알지요.



와우~~ 오늘 말씀에 표현되어 있는 하나님은 정말 위대 그 자체시다.

근데... 비, 구름, 천둥, 번개...


이것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다들 경험?하는 것들이다. 너무나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말이다.


근데... 차이가 있다면 비, 구름, 천둥, 번개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고 고백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난 과연 어떤가?


하나님은 너무 위대하셔서 우리가 다 알기 어렵다고 엘리후가 말했다.

그런 거 같다.

너무 위대하셔서... 일반인?들의 사고로는 도저히 비, 구름, 번개, 천둥... 그런 걸로는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받아드릴 수 없는 것인지도... 어찌 이해가 되는가? 물이 올라가 비가 되고... 구름이 형성되고 번개 치고 천둥이 치는 것을...

그것만 느낄 수 있다면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이 위대하심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텐데....



너무나 위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너무 위대하셔서 하나님을 다 알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허나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에 대해 보여주시고 알려주실 때 깨닫고 느끼길 원합니다. 오늘 소나기가 온다고 하는데 그 소나기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느끼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길 원합니다. 이 더위에 부는 시원한 바람으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길 원합니다. 좀더 많은 부분들을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한날도 복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 앞에 경배하는 한날이 되길 원합니다. 제 삶에 계획을 세우시고 이를 이루시길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하나 행하시고 성취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