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사실 오늘은 그나마 출근을 빨리한 편인데... 큐티는 산만?해서 이제야 간신히 한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신다.
어쩜 나는 성경을 통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만나면서 참 아이러니하게도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게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닌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브라함은 죽었고 이삭도 죽었고 야곱도 죽었다. 내가 그들이 만났던 그 하나님을 내 삶속에서 만나지 않는다면 어쩜 내가 만나는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닐까 싶다.
나는 나의 하나님, 내 삶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야만 한다. 
왜냐면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계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내가 살아서 만나길 원합니다. 나의 하나님 내 삶에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