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0장
1-3 친구 여러분, 참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가장 선한것, 곧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나는 온 마음으로 그것을 원하며, 늘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에 대한 유대인의 열정이 참 대단하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의 모든 일이 본말이 전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바로 세우는 이 구원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사업이며, 그것도 대단히 번창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사실을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길거리 바로 맞은편에 자신들의 구원 판매점을 차려 놓고서 요란스럽게 자신들의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리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다루어 온 결과, 이제 그들은 더는 내놓을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체감?적으로 말씀이 어렵게 느껴진다. 아니.. 어렵다기보단... 그냥 별 느낌?이 없다고나 할까? 느낌? 쓰고보니 표현이 적절하지 못한 것 같군.쩝.

오늘 말씀을 통해 굳이 뭔가를 생각하려고 한다면... 음...
오랜 시간 동안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리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다루어 온 결과... 이 말씀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린다...음...

하나님 저는 요즘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리고 있는걸까요? 어떻하면 하나님을 하나님에 걸맞게 대해 드릴 수 있는 걸까요? 하나님..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저를 지켜보시고 도우시고 계신 것 맞나요? 언제쯤 그 도움의 실체를 눈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믿음의 눈을 주시고 믿음의 결과물도 주시길 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