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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 작성자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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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7.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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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10: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하셨듯이 내게 지금 짠 하고 나타나셔서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다니엘이 곧 힘이 난 것처럼 나도 당장이라도 평안하고 강건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과 내가 직접 대면하게 되면 말이다.
근데... 난 단지 그냥 성경 말씀속에서 이들에게 평안하라~ 강건하라~라고 말씀땐... 내 말씀으로 강력?하게 받아들일 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극히 드물다.
하나님의 당시의 말씀이 여전히 그 파워가 있고 생명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왜일까?
말씀을 받아드리는 나의 잘못인걸까? 아님 그 능력의 말씀에 제대로 반응할만하지 않는 나이기에 그런 능력을 느끼지 못하게 하시는걸까?
믿음은 기대가 아니라고 한다.
믿음은 나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라고...
근데 난 믿음을 내가 하나님께 노력해서 드리는 것이라고 착각한다.
어떤 것을 놓고 믿음을 가지겠다고 하고 기도한 후 일이 잘 안되면 내가 믿음이 없어서였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닌.. 나의 일방적인 노력?이 아닌...
하나님과 내가 협력?하므로 내 삶의 하루하루가 채워졌으면 좋겠다.
오늘의 이 말씀
"은총을 크게 받은 지영아,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내게 주신 말씀으로 생각하고 다시 읽어본다.
그리고 나를 변화시키는 말씀의 힘을 체험하길 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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