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7:5 |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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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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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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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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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
오늘 말씀은 참 의미있는 말씀으로 다가온다.
전반부의 주인공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 후반부의 주인공은 요셉
그들에겐 모두 하나님의 중간선물?이 있었다.
종이 되어 사백년 동안 괴롭힘을 당하는 것과 그 모든 환난
선물로 생각하기까진 참 쉽지 않을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결국은 그 모든 환난은 선물이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서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셨기 때문에..."
몇일이나 이 말씀이 내게 기억되어질지 모르겠지만...
늘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면... 그 모든 환난은 이미 상황종료라는 사실을... ..
그분은 알파와 오메가셨고 지금도 여전히 알파와 오메가시니깐...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에도 종식이 처 유희가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치유하심을 말씀해 주셨다면 그 말씀은 이미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이 질병이라는 중간선물을 통해 그 가정에 있는 온갖 질병들과 상처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그 부부의 하나님을 향한 헌신의 삶이 더욱 복되게 인도해 주세요. 그 질병도 이미 상황종료되어 그 질병이 이제는 더이상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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