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민32:28 모세가 그들에 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각 지파의 지도자들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29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여호와 앞에서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여러분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너 저 땅을 차지할 때까지 도와 주면, 여러분도 그들에게 길르앗 땅을 주시오.
30 그러나 만약 그들이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요단 강을 건너지 않으면, 이 땅을 주지 말고 여러분과 함께 가나안 땅을 얻게 하시오.”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32 우리는 전쟁 준비를 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질 땅은 요단 강 동쪽이 될 것입니다.”
33 그리하여 모세는 그 땅을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지파 절반에게 주었습니다.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입니다. 그 땅은 원래 아모리 사람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였습니다. 그들 나라의 모든 성과 그 둘레의 땅도 그 땅에 포함됩니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 성들을 새로 쌓았습니다. 이 성들은 굳건하고 성벽도 있는 성들입니다. 그들은 양의 우리도 만들었습니다.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과 십마 성들을 쌓았습니다. 그들은 성을 쌓은 다음에 느보와 바알므온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길르앗으로 가서 길르앗을 점령했습니다. 그들은 그 곳에 살던 아모리 사람을 쫓아 냈습니다.
40 그래서 모세는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가족에게 주었습니다. 마길의 가족은 길르앗에 머물러 살았습니다.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그 곳의 작은 마을들을 점령하고, 그 이름을 ‘야일 마을’이란 뜻으로 하봇야일이라고 불렀습니다.
42 노바는 그낫과 그 둘레의 작은 마을들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그 이름을 노바라고 불렀습니다.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 이들은 요단 강 건너 가나안 땅 말고 길르앗 땅을 요구했다. 그들이 보기에는 그 땅이 그들에게는 더 합당?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전쟁에 나가기 싫어서의 이유도 아니였고...
진짜 그들에겐 그 땅이 가나안 땅보다 더 낫은 게 맞았을까?
하나님도 그들의 그런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시고 계신거였을까?
잘 모르겠다.
내게도 더 좋아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도 내 눈에 더 좋아보이는 것을 하나님께 달라고 부탁?내지는 땡깡? 부리면서 살고 있는데... 그것이 정말로 정말로 잘하는 짓인지 대해선 참 자신이 없어진다.
내 인생도 그렇다. 딱히 불성실하지도 않았고... 뭐.. 그런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적어도 내면적인 부분말고 가시적인 지위들에 관해서는... 그리고 그 책임?을 전적으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기엔 심히 억울하고... 여하튼... 어렵다. 참... 다시 되돌려서 살수 있다면... 난 다른 선택을 하고 싶다. 여하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들이 거기서 살면서 후회하진 않았을까 궁금해 진다.
하나님 제가 뭔가 크게 오해하면서 살아온 것일까요? 현재를 보면 아쉬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있어서 늘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땐... 그 선택이 잘한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하나님을 믿으면 좋은 길이 열렸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는 것이 훨씬 많은 것이 하나님을 믿은 삶인것 같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이해하고 실의에 빠지거나 넘어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이것도 좋은 길이려나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편에서 생각하시고 최상을 주셨으면 좋겠고.. .그 최상에 대해서도 저도 동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9 모세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여호와 앞에서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여러분과 함께 요단 강을 건너 저 땅을 차지할 때까지 도와 주면, 여러분도 그들에게 길르앗 땅을 주시오.
30 그러나 만약 그들이 전쟁에 나갈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요단 강을 건너지 않으면, 이 땅을 주지 말고 여러분과 함께 가나안 땅을 얻게 하시오.”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종입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32 우리는 전쟁 준비를 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질 땅은 요단 강 동쪽이 될 것입니다.”
33 그리하여 모세는 그 땅을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지파 절반에게 주었습니다. 므낫세는 요셉의 아들입니다. 그 땅은 원래 아모리 사람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였습니다. 그들 나라의 모든 성과 그 둘레의 땅도 그 땅에 포함됩니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 성들을 새로 쌓았습니다. 이 성들은 굳건하고 성벽도 있는 성들입니다. 그들은 양의 우리도 만들었습니다.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과 십마 성들을 쌓았습니다. 그들은 성을 쌓은 다음에 느보와 바알므온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길르앗으로 가서 길르앗을 점령했습니다. 그들은 그 곳에 살던 아모리 사람을 쫓아 냈습니다.
40 그래서 모세는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가족에게 주었습니다. 마길의 가족은 길르앗에 머물러 살았습니다.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그 곳의 작은 마을들을 점령하고, 그 이름을 ‘야일 마을’이란 뜻으로 하봇야일이라고 불렀습니다.
42 노바는 그낫과 그 둘레의 작은 마을들을 점령하고, 자기 이름을 따서 그 이름을 노바라고 불렀습니다.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 이들은 요단 강 건너 가나안 땅 말고 길르앗 땅을 요구했다. 그들이 보기에는 그 땅이 그들에게는 더 합당?하다는 이유로 말이다. 전쟁에 나가기 싫어서의 이유도 아니였고...
진짜 그들에겐 그 땅이 가나안 땅보다 더 낫은 게 맞았을까?
하나님도 그들의 그런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시고 계신거였을까?
잘 모르겠다.
내게도 더 좋아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다. 그래서 나도 내 눈에 더 좋아보이는 것을 하나님께 달라고 부탁?내지는 땡깡? 부리면서 살고 있는데... 그것이 정말로 정말로 잘하는 짓인지 대해선 참 자신이 없어진다.
내 인생도 그렇다. 딱히 불성실하지도 않았고... 뭐.. 그런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이 아닌가 싶다. 적어도 내면적인 부분말고 가시적인 지위들에 관해서는... 그리고 그 책임?을 전적으로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기엔 심히 억울하고... 여하튼... 어렵다. 참... 다시 되돌려서 살수 있다면... 난 다른 선택을 하고 싶다. 여하튼...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들이 거기서 살면서 후회하진 않았을까 궁금해 진다.
하나님 제가 뭔가 크게 오해하면서 살아온 것일까요? 현재를 보면 아쉬운 것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선택에 있어서 늘 하나님을 의지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땐... 그 선택이 잘한 것 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하나님을 믿으면 좋은 길이 열렸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는 것이 훨씬 많은 것이 하나님을 믿은 삶인것 같습니다. 이런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이해하고 실의에 빠지거나 넘어지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이것도 좋은 길이려나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어떤 것을 구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편에서 생각하시고 최상을 주셨으면 좋겠고.. .그 최상에 대해서도 저도 동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