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 말씀하신 대로
.. 번호:1449 글쓴이: yesteem 조회:1 날짜:2002/05/23 08:47 ..

.. 32 보냄받은 사람들이 먼저 마을로 들어가 보니 과연 그분의 말씀대로 나귀가 있었다.

과연 그분의 말씀대로 ... 있었다.
음......
음......
음......

하나님
나도요 과연 그분의 말씀대로 ... 있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겠죠? 꼬옥 그럴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My Lord! please help me~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딴소리1)
아침에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난 충격?이라면 충격?을 받았다.
어제 큐티내용 조회수가 0이라니...
뭐 처음있는 일도 아닌데... 아니지 큐티리플 조회수 0은 예전에도 몇번 있었지만... 큐티자체가 0인 적은 처음이지......
대단히 실망한 것도 아니고 뭐 이럴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가슴은 쿵쿵 거리는지 모르겠다.

(딴소리2)
대학친구들 중에 결혼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어제 간만에 몇몇이 모였었다. 아이들이 내 예전과 다른?? 수다스러움에 이런 반응을 보였다.
"지영아 너 많이 변한 거 같아... 이거 혹 노처녀 증세 아니니?"
아이들은 내가 왜 오바?했는지... 모를꺼다. 하긴......
직장을 다니다 올해 직장을 때려치고 대학원에 간 친구한테... "학교 다니니깐 좋아?" 물었더니... 그 친구 왈 "어... 직장다니는 것보다 100배 더 좋아"
도대체 3배도 아니고 5배도 아니고 10배도 아닌... 100배 더 좋은 거면... 얼마나 좋다는 걸까? 정말 상상히 안간다. 휴~

Re:Re:그 말씀하신 대로
.. 번호:1451 글쓴이: seekhim 조회:0 날짜:2002/05/23 10:23 ..
..
난 직장 다닐 때...지금보다 100배 나쁜 곳을 다녀야 하는 건가요..?? ㅠ.ㅠ
제가 선생님보다 더 상상이 안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