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Q.T/2004 2008. 5. 21. 11:57
6/1 화
고전14:20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24.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무식한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리라

예언이라... 예언의 위력~ 음... 지금의 상황에서 예언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다 그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 가운데 계시다 전파하게 될까? 음...
지금의 상황에서 지혜롭다는 것은 뭘까? 지혜에 장성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많은 것을 깨닫고 있다고 어줍짢게 교만했던 내 마음이... 이 모든 상황앞에선... 참 겸손해질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주일날 찬양예배를 드리면서 막 울었다. 어떤 무엇때문이라기보단... 단지 하나님만 생각하니깐.. 절제가 안됐다. 하나님을 위해 애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음... 근데 어쩜 그것도 허영인줄 모르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게 하시고 지혜에는 장성한 자가 되어 지혜롭게 행동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지금의 상황에서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무지함으로 어리석게 굴지 않게 도와주세요. 다스려주시고 통치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 수
고전14:33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은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이 눈에 들어온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 그대로의 하나님이시다. 그걸 늘 믿을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하나님을 교회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나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서도 어지러움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 듯한 지금의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통치하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고등부 저희반 아이들의 사고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3 목

고전15: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전하신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한다? 음...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다. 음... 헛되이 믿는다는 것과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게 한다는 말씀... 과연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들을 보시고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우리의 열정들을 혹여 헛되다라고 말씀하시진 않을까 모르겠다. 아님.. 잘하였다 칭찬하실지도 모르겠고... 하나님을 앎에 이르는 것이 오직 그의 은혜였음을 나는 절감한다. 그래서 그 앎이 결코 나의 교만함이 될 수 없음도 요즘은 더욱 인정하게 되는 것 같고... 어제 전병욱목사님 설교테입.. 결혼에 대해 들었다. 믿음을 보라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자인지를 모라고 하셨다. 믿음... 하나님의 기뻐하실자.. 음... 참 판단하기 어려운 것같다. 그것이 배우자이건... 교회의 사람들이건... 그래도 감사한 건... 불변하는... 무능??한 듯 보이나 결코 무능??할 수 없는 능력의 말씀이 내게 있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의 모든 성도들이 그동안 배운 말씀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며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도록 더욱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약한자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저희 모두에게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세요. 그리고 믿음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 그에게도 눈에 보이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4 금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우리가 믿는 이유가 이것인 거 같다. 만약 우리에게 구원이 없다면?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라면?
바울이 말하고 있듯이 우리에겐 이게 다가 아니기에... 그래서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을 대치할 수 없는걸꺼다.
교회문제가 근본적으론 결국 돈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음... 진짜 그게 근본적 문제일까?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 모두가 이를 기억했으면 좋겠다. 지금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가 이를 기억할 수 있다면.. 좀더 사람을 포용하는 일이 어렵지만은 않을텐데... 예수믿는 경력이 쌓여가면서 내가 터득하게 되는 것이 있다면 그건.. 극단적이지 않게 된다는 것인거 같다. 극단적이지 않으면서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온유라고 배웠는데.. 하긴 온유란 의분도 온유라고 하셨으니깐... 여하튼..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 개개인에게 온유한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생이 우리에게 다가 아니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통치속에 거하게 하시고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이 이생뿐 아니라 우리에겐 소망이 있음을 우리 모두 기억하게 도와주세요. 또한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만 가지고 계시오니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모든 심령들이 시험에 들지 않고 능히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5토
고전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바울은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말하고 있다. 바울이 그럴 수 있는 이유 또한 명확하게 말하면서.. 그에겐 부활의 소망이 있기에 이생에서 날마다 죽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음... 내가 죽는다? 하나님 안에서 오류를 저지르기 참 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러저러하게 죽음을 각오하고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왈...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할 수도 있으니깐... 우리 모두가.. 바울의 이 단언처럼 난 날마다 죽노라라고 말할 수 있는 진짜 상황이란 어떤 걸까? 저마다 의를 위해 싸우는 것 같은 이 때에... 과연 진정한 의는 무엇이고 진짜 죽는다는 것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바울의 이 고백..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그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의 기득권을 스스로 포기한다는 의미 그 이상의 의미이겠죠? 지금의 상황 여전히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하나님 다스리시고 통치하여 주세요. 벌써 주일이 다가오네요. 매주마다 교회가는 것이 약간은 두려운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하나님 모든 자들에게 평강의 마음을 주시고 화평케 하는 마음을 주세요. 특별히 저희 아이들 마음을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7 월
고전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견고하다는 것과 흔들리지 않다는 것... 지금의 때에서 어떤 모습이 그런 모습인걸까? 확신을 가진다는 의미인걸까? 아님... 쉬 요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일까?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주의 일이라.. 주의 일..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를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나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오바하는 것도 있을테니깐.. 어렵다. 참...
나의 나태해짐... 인정하게 된다. 아이들.. 어떻게 살펴야할지 모르겠다. 모라고 설명할 수 없는 이 상황들을... 사람들이 봤을때 분명 내 모습은 소극적이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모습은 아닐꺼다. 그래도... 음...... 뭔가를 내게 막 요구하지들 않았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라면 말이다. 하나님께서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시길 바랄 뿐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하셨는데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걸까요? 아이들을 살피는 것이 너무 힘들게 여겨집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 건가요? 앞으로의 저의 삶을 하나님 또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앞서 행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일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해결되길 기도합니다. 또한 그가 성령세례를 받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8 화
아침부터 말씀을 2번씩 읽어도 자꾸 묵상하지 못하게 하는 상황이다. 난 사실 아침에 할일들이 쌓여있을때 좀 짜증이 난다. 미리미리 근무시간에 할 수 있게 일을 주시면 얼마나 좋아? 게다가 좀 여유를 주면... 여하튼.. 오늘 말씀은 하도 불러대서 통 할수가 없다.
하나님 아침부터 좀 짜증을 부리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잠잠히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된다고 불평하는 건 다 저의 잘못이겠죠? 나 역시 미리미리 와서 조용히 할 수도 있으면서... 하나님 어젠 이래저래 심란한했지만 많이 해소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가 앞으로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할지 지혜를 주세요. 그 가정이 온전히 복음화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9 수
고전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부족한 것을 보충하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케 해주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음...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 그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알아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하긴 나도 금새 까먹을꺼 같군.ㅋㅋ 허나.. 그들이 얼마나 중요한 일들을 했던가?
특히나 스데바나... 그에 대해선
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16 이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그는 아가야의 첫 열매며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데바나.. 그와 함께 일하라고... 또한 수고하는 모든자에게 복종하라고..
하나님이 나를 평가하신다면 아니.. 하나님이 아니시더라도.. 내 주변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나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할까? 음...
여러모로 하나님께서 내 주변에 선한 동역자들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특히나 날 위해 중보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참 복의 복인거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스데바나, 브드나도, 아가이고처럼 다른 사람의 부족함을 채우면서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또한 여러모로 하나님의 세심한 도우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를 온전히 통치하여 주시고 저의 장래를 책임져주세요. 저를 축복의 통로로 삼아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0목
딤전1: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이런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그러므로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고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라 말하고 있다.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라고.. 음... 그러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한다고..
쓸데없는 것에 착념하면서... 스스로는 옳은것에 가치있는 일에 착념하는 것이라고 느끼면서 게다가 이를 막 가르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을꺼다. 이런 것은 단지 변론을 내는 것이라고... 음... 요즘을 보면 어쩜 이것도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단 변론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나를 돌아본다. 혹여 내가 다른 사람을 경계하고 가르친답시고... 내 스스로 어리석음으로 헛된 말에 빠져 깨닫지도 못한 것들을 말하고 있는건 아닌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제게 청결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 있나요? 제가 헛된 말을 하면서 율법선생같이 아이들에게 구는 것이 있다면... 그러지 않도록 인도해 주세요. 우리 모두가 헛된 말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단 변론을 만들어내는 것들을 자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예배에 대한 광고를 하기 위하여 어떻게 연락을하면좋을까요? 어렵네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1금
딤전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잘 배워두는 것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바르게 배운 것들이 실제로 필요할 땐 기억하고 그대로 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일꺼고... 배운 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라~ 음... 그런 의미에선 우린 얼마나 그 배운 것들을 기억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고 사는 걸까? 교회에서 싸우는 싸움들이 선한 싸움이긴 한걸까? 음... 모르겠군.
믿음... 착한 양심.. 어떤 이들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다고 한다. 양심이라... 음...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처럼 전에 배웠던 바른 진리를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게 하시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고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좀 덜 의지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을 주관하여 주시고 교회를 회복케 하여 주세요. 우리 아이들도 지켜주시고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2토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 바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특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고 하신다. 왜냐면.. 이렇게 함으로 내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게 된다고...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내겐 참 의미있는 말씀이다. 내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해야 한다... 왜냐면 그것이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기에... 꼭 기억해야 겠다. 그래서 책임이라면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앞에서 성실한 청지기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 눈을 맞추는 시간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째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한 것이 바로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간구,기도,도고,감사를 하라는 것이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제 주변사람들을 위해, 또한 이 나라 임금을 위해,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를 행할 수 있도록 늘 하나님 앞에 깨어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이 원하심처럼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복에 이를 수 있도록 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를 다스려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4월
딤전3:8 이와 같이 집사들도 단정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10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감독자와 집사들은 어떤 자들이어야 한다는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기대치라고 생각된다. 그중 집사들.. 1)단정, 2)일구이언하지 않기, 3)술에 인박이지 않기. 4)더러운 이를 탐하지 않기. 5)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가지기. 여자는 6-1)단정하기,6-2)참소하지 않기,6-3)절제하기,6-4)모든일에 충성되기... 휴~ 그런 점에선 너무 쉽게 현재엔 집사로 직임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왠만큼 교회생활을 하면서 당연히 얻게 되는 직분이라고 생각되니깐..
내가 집사가 된다면... 그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들을 충족시켰기 때문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제부터 기도가 아주 실질적이 되었다면 된거 같다. 하나님이 과연 내게 원하시는 것이 뭘까? 일단은 그 법당을 뽑아내주셨으면 좋겠다. 주일날 말씀을 잠깐 읽었을때.. 그레데에 홀로 있게 한 이유들을 읽었다. 음... 그것이 내게 주신 말씀인걸까? 하나님께서 내게 계속적으로 말씀해 주시길 기도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집사의 직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기대치에 맞는 그런 집사가 되게 하시고 그도 그런 집사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그 직분을 잘한 자들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길 원합니다. 믿음의 비밀이 그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과연 제가 그곳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제 마음을 다 아시죠? 그러니 오직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창준이도 조금은 힘이 든 생활을 하나본데 그 아이의 삶도 인도하시고 주관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5 화
딤전4:4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음... 감사함으로 받기만 한다면... 난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고 있을까?
5절말씀은 참 많이 들었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말씀과 기도라... 이것이 바로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며 하나님의 성품에 근접하게 되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는 것과 기도로 늘 그 분앞에 나갈 길을 열어주셨다는 그 사실... 그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받아야겠다. 내가 요즘 하나님께 마음과 정성을 쏟지 못하는 것은 인정하게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위치를 인정해 드리게 되는데 있어서 만큼은 어느때보다도 더 견고해 짐을 느낀다. 하나님은 너무너무 크신 분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자녀삼으셨다니... 하나님이 내게 이루실 일들을 염려보단 기대하길 원한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이 분명하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들이 선하므로 감사함으로 이 모든 것들을 받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살아계신 말씀과 기도로 늘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세요. 하나님 지갑을 꼭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지갑으로 인해 하나님께 더욱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법을 알려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사고보단 하나님의 인도를 항상 먼저 구하고 행하는 사람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5수
딤전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주님이 이를 때까지 읽는 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고... 이것을 행함으로 나와 나에게서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고... 음...
읽는 것...그것이 나를 구원하는 것이라면..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이 내게 듣는 자를 구원하는 것이겠군.
이 일을 계속하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향하신 소망이 무엇인지.. 내게 이루실 비젼이 무엇인지..솔직히 난 이런식으로 꿈꿔본적은 없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말씀에 의하면.. 난...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 이것을 앞으로 계속 행하므로 내게 듣는 자를 구원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솔직히 자신은 없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면 능치 못할 일은 없을테니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 오실때까지 읽는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는 제가 되게 하시고 저를 통해 구원의 복이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가정을 온전히 하나님 경외하고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17목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과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4절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자녀와 손자들이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음...
또한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아주 쎄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음...
가족을 돌아보고...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것... 이를 바로 함으로 내 삶이 하나님이 받으심직한 삶이 되고 믿음을 배반하지 않는 삶이길 원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말씀들을 통하여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질 알았습니다. 부모에게 효를 행하며 보답하므로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자녀들에게도 이를 바로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시며 가족을 잘 돌아보아 저의 행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세요. 알 수 없고 보이지 않기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단 하나님이 주시는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보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6/18 금
딤전6:24 어떤 사람의 죄는 심판받기도 전에 환하게 드러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25 선한 일도 마찬가지로 쉽게 드러날 때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나중에 결국 모든 사람이 알게 됩니다.

오늘은 할 일이 아침부터 산적하군. 그래서 빨리 큐티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다 보니... 잘 묵상은 못하지만..
어제 선교회를 가면서... 그동안 내 마음이 참 익숙해 졌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가는 것이 좀 귀찮게도 느껴졌으니깐... 음.. 근데.. 역시 가고 나면 난 달라져서 온다. 엉성하고 부족한 나를 이런 식으로라도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는 것을 다시 발견하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선교사님의 책을 사왔다. 아침에 그 책을 읽으면서 출근을 했는데.. 그곳에 감사하는 사람들 이름에 내 이름이 나왔다. 음... 오늘 말씀처럼.. 어설픈 선한 일을 하고 그것이 너무 쉽게 드러나서 칭찬을 받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솔직히 어떤 면에선 난 내가 하는 일들보다 과한 칭찬을 받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나를 진실되게 돌아보면서.. 선교회를 위해 일한답시고.. 너무나 헤이해졌던 내 마음을 다시금 추스려본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억지로 또는.. 엉성하게 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이 일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를 바로 알고 정성으로 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자들이 바로 우리의 선교지라고 하셨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저로 인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1월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것이 과연 믿음의 시련인걸까? 그걸 잘 모르겠다. 믿음의 시련이 아니라면? 음... 휴~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주일날 너무 많은 예배를 드리다 보니... 하나님께 마음을 집중하고 정성을 드리는 것이 참 쉽지가 못하다. 근데.. 음... 주신 말씀들을 주의하여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그 말씀과 같이 사용해 주시길 바랄뿐이다. 예수를 못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음으로 기뻐하는.. 모두가 되길... 그가정에도 하나님 아는 복의 복이 임하길..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저희 모두에게 믿음의 결국인 영혼의 구원받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회의 모든 일들이 믿음의 시련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면.. 음... 여하튼.. 이젠 속히 해결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하나님 통치하시고 다스려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2화
벧전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진리를 순종함으로 우리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음...
진리를 순종함이라.. 진리는 하나님의말씀이라고 하셨으니깐.. 고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나의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는 말씀인데.. 음.. 이렇게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지면... 영혼이 깨끗하게 되고.. 이로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를 수 있고..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할 수 있다. 음... 말씀... 말씀으로 돌아가면... 해답이 나올텐데.. 왜 우린 말씀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걸까?
하나님께서 오늘말씀과 같이 우리 모두 진리를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하여 거짓없이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나님, 오늘 말씀처럼 저희가 주의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서로 피차 거짓없이 어떤 목적없이 사랑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구속이 썩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살아있는 말씀으로 되었다고 하셨사 오니.. 살아계신 말씀이 늘 저의 삶을 지배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오늘도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3 수
벧전1: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8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될지니라 그 의미가 참 모호하긴 하지만...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의 의미같기도 하고 거룩한 제사장이 될것이라는 의미같기도 하고...음... 내 모습은 어떤가?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고 있는걸까? 말씀... 순종하면서 살자. 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족속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주셨다. 왜냐면.. 나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고... 먼저 믿었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이 따르는 법인데... 음... 근데.. 난? 그 역할을 그동안은 잘 못했었다. 수동적으로라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내 의지가 아닌 내 삶으로 그렇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저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으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자가 되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선전하는 역할도 제대로 감당하는 자가 되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앞으로의 모든 삶을 제 맘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주관하여 주세요.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4목
벧전2: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장하기 위하여 그의 보낸 방백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라.. 음... 어떤 것 하나라도 그것이 모두 주를 위하여 행할 수 있다는 의미까지도 내포하는 말씀이 아닐까 싶다. 사소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것 하나라할찌라도... 난 과연 항상 그런 자세로 살고 있는걸까?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것 같은 김선일씨의 그 죽음도.. 하나님앞에서 주를 위한 죽음이었을까? 죽음앞에서 그가 하나님께 어떤 마음이였을지, 그 죽음을 어떻게 하나님 그에게 이해시키셨을지 잘 알 수는 없지만.. 그 안에 하나님으로 인한 담대함이 있었었길 바랄뿐이다.
일상의 모든 일들속에서도 늘 높임을 받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을 높히는 삶 선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하나님, 참 불의하다고 생각되는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선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교회가 속히 회복되어지게 하시며 그도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세요. 오늘의 삶가운데 친히 주관자가 되어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5 금
벧전3: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1.이와 같이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을 멀리하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던 남편들도 아내의 순종하는 모습에 의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억지로 설득하려는 백 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이 남편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2. 남편들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끗하게 살아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4.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온유하고 정숙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은 없어지지도 않으며, 하나님께서도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아내의 순종하는 모습에 의해 하나님을 믿게 될 것이다. 음... 억지로 설득하려는 백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이 남편을 감동시킬것이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의 아름다움.. 온유와 정숙한 마음이라.. 음...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도 귀하게 보신다.

하나님, 제게도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인 온유와 정숙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백마디 말보다 온전한 행동으로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습들이 있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며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것들이 하나님의 방법과 모양대로 이루워지길 기도합니다. 저 역시 시작보다 중간보다 끝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교회를 속히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8월
벧전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우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이라.. 음... 이것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게 되는 것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우리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신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 계신다.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사고로 판단하는 것은 참 쉽지가 않음을 느낀다. 내 사고는 너무나 편협해서 도통 단편적인 것만 깨닫고 하나님을 이해할 뿐... 하나님은 참 내 사고를 뛰어넘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나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 선불했던 돈을 되찾는 과정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했던 내 자신을 보게 됐다. 이를 통해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되어 돈을 받은 것보다 더 감사해야 할 거 같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교회를 하나님의 방법대로 회복하여 주시고 저의 모든 장래의 일들을 어느 하나 저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과 상의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실때만 움직이는 제가 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나님 원하옵기는 꼭 예배형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도해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29화
벧전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음...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왜냐면 저가 나를 돌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작년에 이 말씀이 바로 이런 뜻인지 새롭게 알았던 말씀이다. 권고라는 단어는.. 케어포라는...
지금도 나를 돌아보고 상황을 돌아보면... 혹시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의심하게 될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어떤 식으로든 하나님은 나를 안심시키시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요즘은 내가 아쉬워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려고 애쓴다는 것도 감사할 일인 거 같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생각하면서 염려하지 말아야 겠다. 그분이 날 돌보시고 계시니깐..^^
아버지 하나님, 늘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한 제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모든 염려... 기존의 사고의 틀속에서 벗어나서 나를 권고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도와주세요. 제가 때로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어찌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허나... 저는 분명 하나님이 저를 아무대로나 인도하시진 않는다고 믿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구합니다. 제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둔하여 지지 않게 하시고 귀멀지 않게 늘 깨어있고 깊은 사귐을 가지게 도와주세요. 전적으로 하나님께 이 모든 것들을 맡깁니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문제 위에 하나님 임재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30수
시135: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다.
그 이름은 아름답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찬송하고 찬양하라.
여호와의 선하심이라... 그 이름이라...
내가 알고 느끼고 있는 그분의 선하심과 그 이름의 아름다움이라... 너무 부족함을 느낀다. 그분의 광대하심을 어찌 내가 알 수 있을까? 오늘 주신 말씀처럼... 여호와의 선하심을 그 이름의 아름다움을 찬송하고 찬양하는 내 삶이 되었으면...
하나님, 하나님의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하심을 믿습니다. 제가 저의 뜻대로 행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심을 좇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저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주께로 향하게 되는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아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세요. 교회를 회복하여 주세요. 오늘도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여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양애린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