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께 당신의 일생에 대한 그분을 뜻을 물으려고 할 때, 나의 질문은? 당연히?? 1번~
 (1) 주여! 제가 무엇을 하길 원하십니까?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디서, 누구와 함께하길 원하십니까?
      아! 그리고 저에게 그 결과를 알려주십시오.
 (2) 주여! 그저 한 번에 하나씩 제가 뭘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대로 하겠습니다.

근데... 2번처럼 물어야 한단다. 2번처럼... 아브람은 하루하루 따라갔다고 나온다.

궁금한 점...
1. 진짜 아브함이 매일 매일 그랬나?? 
2. 아브람이 가나안땅에 마침내 들어갔다고 말씀하셨는데... 들어갔나?? 얼마나 걸렸지?? 40년 이상 아닌가?? 
   갈렙, 여호수아만 1세대 중에 들어간 것 아닌가??(이건 그게 아닌가??? 갑자기 하나도 모르겠군.쩝...)
3. 여하튼 아브람은 결과도 과정도 훌륭했나?? 

내가 길이다라고 말씀하신 그 의미를... 너무 과대해석해서 쓴 건 아닌가??

여하튼... 이번 과를 통해서 난... 길이라는 말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그리고... 하루하루..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단위를 아주 극소화시켜야 한다는 것 자체도... 실천하기엔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그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말씀은... 여하튼... 통째로 어려운 말씀이다.쩝...
그리고... 이 말씀에서 눈에 띄는 건... 후반부...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참 아쉽군... 괴로움이 없다고는 말씀하시지 않으시니...쩝..


예수님의 길?을 따라... 매일 매일 걸어간다??
어떻게????

정리도 쉽지않군.쩝...